혼자 노는 방 87

[생일잔치]우연이기엔 너무나 기가막힌 생일날..

살다보면..우연의 일치라고는 너무나 기가막힌.. 일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물론 안좋은 일도 있지만.. 재미있는 일도 있지요.. 생일인지 모르는 친구들이..갑자기 찾아온.. 이래서..죄짓고 살면 안되나 봅니다..ㅎㅎ 사실 이웃형님 내외만 초대해서.. 조촐하게 식사하려고 준비한 김치찜.. 일단 생협표 ..

[한뫼도서관]눈내린 길따라 도서관으로..

새해 연휴끝나고 첫날.. 폭설로 난리를 치고.. 출근 못한다는 직원들 전화가 온다..ㅋㅋ 연휴 끝나는 날.. 잘 놀다와서.. 차..노트북..카메라와 사표까지 써서.. 던져놓고 오길 잘했다.. 안그랬으면..아흐..생각만 해도.. 2009년의 못된 기억은 다 잊자.. 2010년을 새롭게 살자.. 그래서.. 도서관을 간다.. 방송..

[일본문화원]화린이와 함께 일본장난감 만들기

일본문화원에.. 화린이와 다녀왔다. 평일이라 스테파니아는 시간이 않되고..역시나 펑펑 놀고 있는..ㅋㅋ 아빠와 함께.. 일본이란 나라.. 별로 맘에 들지 않는 것도..있는 것도.. 누군가 이웃나라 먼나라라고 했던가.. 역사적인 범죄나라이기도 하지만.. 옛날을 고집하면서만 살 수는 없다. 교류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