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추천 릴레이는 해야죠.. 간만에 글을 올리려니 웬지 어색하기도 합니다..ㅋㅋ 바쁜 핑계로 이리저리 도망다니듯이..블을 하고 있는데.. 숙제는 역시 해야 속이 편할 것 같아.. 추천릴레이를 합니다.. 우수블로거와 숨어있는 블로거 두분을 소개하여 추천을 이어가는.. 참 좋은 의미의 운동? 이네요..ㅎㅎ 반장 추천도 한번 받아..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04.22
일본 큰 재앙에 숨진 영혼들께 평화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너무도 큰 참사에.. 숨져간 많은 영혼들께.. 평화의 안식을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실날같은 생명의 힘을 놓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구조되길.. 가족을 잃은 분들께 마음의 위로와 평화를 기원합니다.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03.14
한권의 책-주인 폭풍의 바다에서 빠져나온듯.. 인생의 아픔을 한번쯤 맛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40대인 저자의 이야기처럼...그져 순수한 불혹이 아니다.. 순수란 말이 어울릴지 모르지만.. 오히려 철부지가 아닐까 싶다.. 오로지 앞만보고..뛰었다고는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거나 인생의 목표를 세우지 못한 나의 모습...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02.19
가슴쓰린 팬 이야기... 요리를 시작한지 2년째가 되어갑니다.. 낚시를 좋아해서 대충 끓여먹는 찌개나 술안주 정도는 했었는데.. 거의 인스턴트에 약간 가미하는 정도였지요.. 본격적인 요리라고 하는 것은.. 인생의 쓴맛을 보고서야 시작되었습니다.. 절친인 이슬아빠님와 참 비슷한 경험이네요.. 졸업하기전에 취직한 직장..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02.13
이웃초대했다가 축하받은 날 아파트문화가 핵가족에겐 편리함과 안락함을 주었지만.. 이웃과의 소통은 단절되고..철저한 개인주의가 되버려 사람사는 맛이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이지요.. 살고 있는 아파트도 예외는 아니라서..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하는 이웃은 참 몇 않됩니다.. 몇분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지만..대부분은 인사..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01.11
루치아의 생일 루치아의 생일... 우연이겠지만 제대날짜와 같다..ㅋㅋ 가족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전날 조촐하게 생일파티를 한다. 엄마가 준비한 케익.. 벌써 열한살이 되는 거니? 아내 스테파니아가 오기전까지...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해본다.. 뭔 규칙이 복잡한지.. 돈을 잘 써야하고 상대방이 내집에 들어오면 돈..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0.12.24
행복한 선물.. 이웃님들 블로그를 다녀보면..주고 받는 선물이 참 부러웠습니다..ㅎㅎ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는 법인데..하는 일이 건설이다보니.. 뭐 드릴 선물꺼리가 궁색합니다..ㅋㅋ 그러니 받는게 더 미안하지요.. 며칠전 날아든 등기봉투.. 이웃인 유스티나 자매님이 수술 후 퇴원해서.. 힘드실텐데..수세미를..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0.12.06
결혼 15주년을 맞이해서.. 결혼기념일... 15년을 한결같이 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올해는 문자를 먼져 받았는데..감동먹었구.. 준비한 선물인 워머를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조금 값나가는 것을 준비했었는데.. 그렇지 못하더라도 기뻐해주는 당신.. 참 사랑합니다.. . 이젠 아이들이 커서.. 시험준비한다고 외식을 ..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0.12.06
숨져간 꽃다운 생명들에게 꽃다운 나이에 숨져간 생명들... 휴전이라는 전쟁터에서 자유를 지키고자 목숨을 바친 영혼들에게 주님의 은총으로 평화의 안식속에 편안히 잠들기를.. 남아있는 가족들의 아픈 마음도 어루만져주시어.. 평화가 가득하도록 도와주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0.11.25
혼인갱신식...당신을 사랑합니다. 10월의 마지막 토요일..밤... 인생에 있어 두번째 거듭나는 결혼식을 합니다.. 행복은 늘 곁에 있다는 것으 다시한번 깨우쳐주십니다.. 결혼 15주년.. 성당 10주년 기념으로 혼인갱신식을 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만난 내 짝과.. 다시 혼인 반지를 끼워주면서 맹세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노라고.. 신부..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