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생일상]아내의 정성어린..미역국과 계란말이

석스테파노 2010. 1. 20. 14:44

 

따끈한 미역국..

아침에 받은 생일상에

바지락과 굴을 넣은 미역국으로

행복한 식탁으로 선물해줍니다..

복도 많지요..ㅎㅎ

 

 

 

 

 

 

 

거기에 서비스로..계란말이..

매콤한 청양고추와 치즈 두가지료..

애들과 저를 위해 준비해주었습니다..

참으로 복 많은 놈입니다.

오늘 정말 복이 절로 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