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의 철원 고향의 꽃 지난 일요일..현충일이다.. 나라를 위해 목슴을 바쳐 지켜낸 선열들께 감사기도를 드린다. 어머니 생신을 미리하느라 새벽일찍 출발해 다녀왔다. 고향이 있고 부모님이 계신다는게 참으로 행복하다.. 늘 건강하시길.. 매발톱이 아직도 뽐을 내고 있다.. 점점 개체수가 많아지는 것을 보면 번식력도 좋은..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10.06.10
2010년5월의 철원 시골집 꽃잔치 철원시골에 환한 봄꽃들이 피었습니다. 여느 시골이나 봄꽃들이 만발하겠지만.. 역시 고향의 봄은 더 각별한 느낌입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해서 도착..아침 같이 먹고.. 밭일을 해주러 나가는데.. 루치아가 디카를 달라고 하네요.. 열심히 뭔가 찍어서..열어보니 꽃을 담아놨습니다..ㅋㅋ 할아버지와 배..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10.05.13
4월의 봄향기 가득한 고향집 고향에도 봄이 왔다. 4월 말에 봄타령을 하는게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추운 이상한 날씨의 봄때문에.. 농사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하니 안타까운 맘이다.. 모처럼 주말이라 둘째네와 시골서 만나 밭을 일궈본다..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 추워도 결국 봄은 왔다.. 둘째와 큰애 민제.. 바쁘게 살..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10.04.28
철원 고향집의 야생화 구경 [20080505] 철원으로 가신지가 벌써 10년이 다되어간다. 정년퇴직하고 고향으로 가서 사시겠다는 결심.. 잘하신거다.. 건강도 찾고.. 자연속에서 좋은 공기와 적당한 노동이.. 노년의 행복이 아닐까 싶다.. 살포시 물방울 머금은 이쁜 꽃들.. 얘네들..이름을 시골가서 배워야겠다.. 이름은 다음에 잘 넣어줄께...미안...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