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중 369

봉 체조로 이른 아침을..봉봉 어묵탕...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아마도 목봉체조를 알겁니다..ㅋㅋ 요즘 아이들은 좀 낫군요.. 새끼라도 감아서 미끄럽지 않으니... 웬 갑자기 목봉체조가 생각 났을까요.. 사진출처 : http://cafe.daum.net/EGhwaaksandoksuri/JpeF/25?docid=1CDz9|JpeF|25|20110206191112 정말 오랫만에 군대꿈을 꾸었거든요..ㅋㅋ 89년에 제대했으니 ..

은근 치즈 들어간 맛난 스파게티 만들기

주말에나 해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카레나 짜장은 해두면 알아서 아이들이 먹을 수 있지만.. 면류는 금방해서 먹어야기에.. 주중에 해주기엔 무리가 있지요.. 그래서 주말에 몰아서 해줍니다..ㅋㅋ 국수도 좋아하지만.. 역시 아이들은 치즈가 들어간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네요.. 먹고 싶다면 해줘..

집에서 즐기는 새우튀김 안주여 반찬이여?

비가 오면 빈대떡이 생각납니다.. 그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해서인지 몰라도..ㅋㅋ 맛있긴 한데..그 기름이 전 웬지 싫어서.. 특히..좋아하지 않는게 튀김입니다..ㅋㅋ 근데..루치아가 자꾸...튀김이 먹고 싶다네요... 바깥음식은 참 기름져서..사주지 않으니.. 큰맘 먹고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

불고기도 좋고..마늘짱아찌도 좋고..일타 쌍피..ㅋㅋ

야외에 나가서 해먹는 음식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보통 숯불구이를 많이 해먹는데.. 먹기는 좋지만 그 뒷처리가 참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기름태우는 연기..그리 환경에 좋을리 없을 것 같고.. 그래서..전 불고기를 해서 철판에 볶아 먹는 걸 좋아합니다.. 옆집 형님가족과 함께 캠핑갈때 준비한 ..

휴가철 콘도요리 감자탕으로 부대찌개를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었습니다.. 장마와 태풍이 늘 관건이지만.. 그래도 놀러가는건 비가와도 좋습니다..ㅋㅋ 지인덕분에 그 유명한 비발디파크를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제돈 주고는 못가는 곳이더군요..ㅠㅠ 스테파니아와 애들은 야간 물놀이를 보내고.. 콘도에서 먹고 싶다고 해서.. 감자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