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방학중 점심...김치볶음밥 휴가때 몇끼를 제외하곤 다 해먹었습니다.. 경비도 절감과 안전한 먹거리라는 일타쌍피도 생기고요..ㅋㅋ 첨에 투덜거리던 디모테오도 재미있게 잘 보내줘서 고맙고.. 바다부터 계곡까지 나름 즐거운 휴가였습니다..ㅎㅎ 다녀오니 몸살까지 겹쳐서..아주 이틀을 죽다 살았습니다.. 그 와중에 아버님 생..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8.10
북태평양에서는 못먹는 꽁치김치찌개 휴가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해야하는데.. 마음은 몰라도 몸은 피곤합니다..ㅋㅋ 짧으면 짧았고 길면 길었던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집을 비우고 냉장고도 비어서.. 돌아와 밥먹을 걱정에 살짝 동네마트를 들립니다.. 눈에 띠는게 꽁치통조림..그래..오늘은 저걸 먹자.... 어리버리한 생물 꽁치보다..냉동..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8.08
건더기스프의 재발견..두부야채볶음 일반라면을 전혀 먹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유기농 매장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라면이 무조건 건강에 좋다는건 아닙니다.. 일반 라면과 흡사한 맛을 내야하기에.. 다량의 나트륨을 넣을 수 밖에 없고.. 결국..그 국물을 다 먹었을 경우..일일 섭취량의 90%이상 소금을 먹게 되지요..뭐든 적당해야지..과..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8.05
해장엔 너만한게 없다..황태계란찜 휴가의 피크가 8월 초인데.. 블친님들은 어디 휴가중이신지요..ㅋㅋ 전 오늘부터 휴가입니다.. 아마 이 포스팅 올라갈때 쯤이면..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지 않을까..ㅋㅋ 지인가족과 1박으로 반콘도 반캠핑을 갑니다.. 다녀와서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끔 아침에 후다닥 해먹는 해장..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8.03
봉 체조로 이른 아침을..봉봉 어묵탕...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아마도 목봉체조를 알겁니다..ㅋㅋ 요즘 아이들은 좀 낫군요.. 새끼라도 감아서 미끄럽지 않으니... 웬 갑자기 목봉체조가 생각 났을까요.. 사진출처 : http://cafe.daum.net/EGhwaaksandoksuri/JpeF/25?docid=1CDz9|JpeF|25|20110206191112 정말 오랫만에 군대꿈을 꾸었거든요..ㅋㅋ 89년에 제대했으니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8.01
은근 치즈 들어간 맛난 스파게티 만들기 주말에나 해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카레나 짜장은 해두면 알아서 아이들이 먹을 수 있지만.. 면류는 금방해서 먹어야기에.. 주중에 해주기엔 무리가 있지요.. 그래서 주말에 몰아서 해줍니다..ㅋㅋ 국수도 좋아하지만.. 역시 아이들은 치즈가 들어간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네요.. 먹고 싶다면 해줘..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7.29
집에서 즐기는 새우튀김 안주여 반찬이여? 비가 오면 빈대떡이 생각납니다.. 그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해서인지 몰라도..ㅋㅋ 맛있긴 한데..그 기름이 전 웬지 싫어서.. 특히..좋아하지 않는게 튀김입니다..ㅋㅋ 근데..루치아가 자꾸...튀김이 먹고 싶다네요... 바깥음식은 참 기름져서..사주지 않으니.. 큰맘 먹고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7.27
하루종일 따끈따끈 카레 한솥밥 드뎌 아이들이 방학을 했습니다..ㅠㅠ 이넘들 방학이 젤 무섭습니다..ㅋㅋ 학교 급식을 먹지 않으니 점심까지 먹어야하네요.. 근데..둘다 일을 하고 있으니 챙겨주기가 어렵고.. 알아서 퍼먹어야 하는데.. 그래서..또 시작합니다.. 하루종일 따끈하게 먹을 수 있게.. 후다닥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합니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7.25
불고기도 좋고..마늘짱아찌도 좋고..일타 쌍피..ㅋㅋ 야외에 나가서 해먹는 음식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보통 숯불구이를 많이 해먹는데.. 먹기는 좋지만 그 뒷처리가 참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기름태우는 연기..그리 환경에 좋을리 없을 것 같고.. 그래서..전 불고기를 해서 철판에 볶아 먹는 걸 좋아합니다.. 옆집 형님가족과 함께 캠핑갈때 준비한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7.22
휴가철 콘도요리 감자탕으로 부대찌개를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었습니다.. 장마와 태풍이 늘 관건이지만.. 그래도 놀러가는건 비가와도 좋습니다..ㅋㅋ 지인덕분에 그 유명한 비발디파크를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제돈 주고는 못가는 곳이더군요..ㅠㅠ 스테파니아와 애들은 야간 물놀이를 보내고.. 콘도에서 먹고 싶다고 해서.. 감자탕을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