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중 369

[김치볶음]두루치기인지..찌게인지..반찬과 안주를 동시에

처음엔 돼지고기와 쉰김치 두루치기를 하고 싶었는데.. 스테파니아는 국물이 있는 찌게를 해야..제가 좋다고 하고.. 전 찌게나 국이 있어야 밥이 잘 넘어가거든요..ㅋㅋ 그런데..약간 막걸리가 고파서.. 안주로는 두루치기나 볶음이 좋을 것 같아 두가지를 머리에 넣고 시작해봅니다.. 오늘의 재료는 냉..

[감자탕볶음밥]집에서 감자탕 볶음밥을 해먹자..

오늘 6월16일이 무슨날인지 아냐고 스테파나이가 묻습니다.. '헉... 뭔 날이지?' CPU가 팽팽 돌아가도..별 답이 나오지 않는 내 머리의 한계.. 이그..몇개의 힌트를 얻어봐도 신통치가 않고.. 아...54일 기도 마지막 날이라고 가르쳐줍니다... 하루를 빼지 않고.. 기도해준 스테파니아가 대견하네요.... 사랑하..

[저수분요리]과일과 김치와 야채..그리고 소시지..볶음밥

뭐 특별한 날은 아닌데.. 화린이는 계란후라이를 먹고 싶다고 하고.. 날씨는 바람이 불고..비가 올 조짐이라.. 또.. 간만에 볶음밥을 해봅니다.. 물론.. 기름 쬐끔만 넣어서 하는 저수분요리로..ㅋㅋㅋ 오늘의 볶음밥 재료는.. 두 얼라들이 잘 안*먹는..과일과 야채로 이루어집니다.. 당근..송송.. 토마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