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챙기는 우리딸 영양간식 칠리새우볶음 아..정신없는 9월입니다..ㅋㅋ 10월도 이렇게 바쁘게 돌아갈 것 같네요.. 소득은 크지 않지만..내년 텃밭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요즘 가족들 뭔가 제대로 먹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맞이한.. 올해 마지막 연휴때.. 뽀독뽀독 살찌게 하려고 어제 퇴근길에 생협매장에서 장도 봤구요..ㅎㅎ 요건 전..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30
순 날로 먹는 다시마 쌈 에고..며칠동안 블도 관리 못하고.. 블친님들께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날잡아서 한번에..ㅎㅎ 요리도 그간 한게 없어 슬슬 떨어져가고..ㅋㅋ 공부도 마찬가지로 밀리면 숙제가 되네요..ㅠㅠ 오늘은 순 날로 먹으려고 하나 올려봅니다.. 간단히 안주도 되고..반찬도 되는.. 다시마 쌈을 해봤습니다.. 김밥..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27
한번 먹고 나면 혐오스러움이 사라지는 닭발볶음 닭발.. 군대가기전엔 닭발은 먹는 음식인지도 몰랐습니다..ㅋㅋ 87년 홍천의 싸늘한 겨울 바람이 온몸을 뒤집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 콧물이 얼어버리는 계곡바람속에.. 외곽근무를 마치고..내무반에 들어오면 고참이 조용히 불러서 한쪽 주었던.. 그 닭발..ㅠㅠ 고추장맛에..한컵의 소주가 참 좋았지요..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23
대관령 황태가 육수의 제왕..수제만두국 주말엔 한끼는 밀가리 음식을 꼭 합니다.. 국수도 좋고..냉면도 좋은데.. 전에 만두를 빚어 냉동실에 넣어둔게 생각납니다.. 그럼 만두국으로 한끼를 먹어야지요..ㅎㅎ 냉장고 없던 옛날엔 있을 수 없었지만.. 참 좋은 세상에 삽니다.. 이른 아침..(뭐 혼자 일어났으니..ㅋㅋ) 아침을 준비해봅니다.. 걍 멸..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21
강원도의 힘..감자볶음 철원이 고향인 전.. 강원도가 늘 푸근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강릉이나 동해도 강원도지만..ㅋㅋ 국민학교 가서야..거기도 강원도인지 알았으니까요.... 사실 경기도와 가까워서..멀지도 않고.. 일산 집에서도 시간반이면 갈 수 있어.. 명절때도 편하고 그렇습니다.. 철원 시골집에서 추석때 가져온 감자...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19
아이들 영양식 커리 닭봉 볶음 짧은 추석연휴.. 고향에 잘 다녀오셨겠지요? ㅋㅋ 바쁘다는 핑계로 차분하게 포스팅도 읽지도 못하고.. 그져 몰아서 꾹꾹 눌러도 미워하지 마시길..ㅠㅠ 비오는 주말..시간내서 놀러가겠습니다..ㅎㅎ 오늘은(예약입니다..ㅋㅋ) 영양식 하나를 올릴까 합니다.. 카레를 걍 해줄까 하다가.. 닭봉이 있어서..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16
사랑하는 아내 생일상과 첫 미역국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고향가시는 분들..조심해서 다녀오시고.. 오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해피한 추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아내의 생일날이면.. 한때는 식당에서 비싼 요리 팍팍 사면서.. 금이나 은..탄생석을 선물하기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도 속을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10
찌개와 조림사이..김치와 고등어 하루에 천킬로 약간 안되게 뛰었더니..ㅋㅋ 머리가 띵합니다.. 예약발행도 못하고..ㅠㅠ 월수금은 지키려했건만..ㅎㅎ 이제 추석이 코앞입니다.. 분위기는 썰렁하니 명절같지 않네요.. 그래도 택배는 접수를 마감했다니.. 돌아다니는 선물은 많은가 봅니다.. 오늘은 조림하려다 찌개가 되버린 고등어찌..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08
막내딸 요리솜씨 자랑..돌돌 계란말이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태어나 웃고..울고..똥싸고..ㅋㅋ 걷고 뛰고..말하고.. 학교갈땐 정말 뿌듯한 마음까지 듭니다.. 그러다..슬슬.. 거짓말도 하고.. 반항도 하고.. 공부도 안하고..ㅠㅠ 그러다 정신차려서 결혼해서 떠나겠지요..ㅋㅋ 더군다나 딸은 아빠의 희망이라.. 늘 걱정..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05
더위 먹은데 직효약..냉모밀국수 살다살다..참 별일입니다.. 9월에 들어서도 한낮이 30도가 넘으니.. 당췌 밥맛도 없어지고.. 밖에 나가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줄줄... 이런날엔 션한 막걸리 한사발 먹으며.. 시냇물에 발을 담궈야하는데.. 에고..어디 그리 신세가 녹녹하지 않지요..ㅠㅠ 오늘도 퇴약볕에서 일하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