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 김치국물 볶음밥 토요일밤은 정말 아쉬움이 컷습니다. 수중전에서 혈전을 벌이며 열심히 싸운 태극 전사들이.. 아깝게 졌지요..그래도 게임은 이겼습니다..점수만 졌구요..ㅋㅋ 잘 싸웠고..잘 했습니다..4년 뒤를 기대해봅니다.. 공하나라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매력.. 축구는 정말 못하지만.. 보는것은 참 재미있습니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28
간단안주 참치두루치기 북한이 브라질에게 대파를 당했네요.. 역시 브라질입니다..정말 쉽게 너무도 쉽게 골을 넣는 강팀.. 같은말을 쓰며 조상이 같아도 총부리를 겨누고 사는 북한.. 그래도 동포라고 내심 브라질과 비기기라도 해라 하며.. 간단안주를 준비합니다.. 참치 1캔과 김치 한움쿰 두부 반모 고추가루와 깨 조금.. 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22
간단요리 김치찌게철판볶음밥 주말을 간만에 가족과 함께 보냈습니다.. 사실 전주에 큰 죄?를 진 덕에..아주 조신하게 살았는데.. 덕분에 분위기는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역시나 가정의 행복이 최고입니다..ㅋㅋ 정신차리고 본분을 다해서.. 우리집 즐겨찾기 매뉴..철판볶음밥을 합니다.. 집이서 늘 잘해먹는 볶음밥... 남은 찌게로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21
와인안주로 만든 따끈한 손만두 월드컵의 벽을 실감했습니다.. 열심히 응원한 사람들과 싸운 선수들..모두 잘했습니다. 점수야 졌지만.. 나이지리아전도 있고..희망을 갖고 응원해야지요.. 걱정은 아직 하지 않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요사이 맛난것도 못해줘서 맘이 좀 그렇습니다.. 주말은 주말이라고..평일은 평일이라고.. 아이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18
소담하게 말아 먹는 콩국수 날씨가 더워집니다.. 더울때는 그져 시원한게 최고지요.. 넘 찬것만 찾다간 탈도 날 수 있으니 적당하게..ㅋㅋ 집에서 직접 콩국을 만들어 콩국수를 해먹어봅니다.. 시원한게 먹고 싶다고 하니.. 스테파니아가 콩국수를 해줍니다.. 역시 얻어먹는게 젤 편하고 맛있지요..ㅋㅋ 우리밀 국수 삶아서 찬물에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17
환상궁합..등뼈 김치찜 냉장고가 집에 첨 들어왔을때.. 그져 시원한 얼음과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는 신기함.. 겨울엔 거의 쓰지 않아도 되었던 가전이.. 이젠 김치냉장고에..와인냉장고까지.. 냉장고가 없인 사계절을 어떻게 날까 싶을 정도입니다.. 덕분에..싱싱한 김장김치를 아직도 먹을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세상의 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01
김치와 돈육 두루치기 간단안주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반팔로 바꾼지는 오래되었는데.. 거리의 사람들 옷들이 여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네요..ㅋㅋ 시원한 여름이 기다려집니다.. 조금 일찍 들어오는날.. 옆집 형님네와 간단하게 한잔 하려고 두루치기를 준비합니다.. 깨두부 1모, 돼지후지살 반근, 김장김치..느타리버섯 파약간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5.29
닭조림..아이들 반찬 5월이 한참 지나가고 있느데.. 화창한 날보다는 비오고 흐린 날씨만 기억나네요.. 예년과는 전혀 다른 날씨.. 정말 지구가 아픈가봅니다.. 디모테오가 주문한 닭을 조림해봅니다.. 튀긴닭을 사주지도 해먹지도 않지만.. 양념이 골고루 밴 조림이 맛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 위해선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5.27
삼치조림이 두부와 찌게된 사연... 생선구이를 좋아하다보니.. 가스렌지에 구어 먹습니다.. 근데 단점은..바로 먹을때만 좋고.. 시간이 지나면 굳어지고..설겆이가 힘들다는..ㅋㅋㅋ 그래서 조림을 해봐야겠다...하다가.. 삼치를 선택했습니다.. 생협에서 필렛 3개 들은게 한봉으로 팝니다. 하나씩 꺼내먹기 좋게... 그냥..다 썼지요.. 웬 조..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5.22
사과향 가득한 카레만들기 강황이 들어있는 카레는 몸에도 좋고.. 맛은 더욱 좋습니다.. 어릴때 오뚜* 카레로 만든 이상한 음식을 첨 먹었을때는 맵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하지요.. 루치아가 해달라고 해서.. 만들어줍니다.. 1유기농카레가루 1봉, 사과 반쪽, 감자는 넘 잘아서 여러개, 양파 1개, 당근 2/3 육수는 귀찮아서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