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든든 뚝빼기 황태만두알국 월요일 아침은 늘 바쁩니다.. 한주를 시작하다보니.. 좀더 일찍 일어나고..일찍나가야하니.. 그래도.. 아침은 챙겨먹어야 합니다.. 바쁜 아침엔..휘리릭 해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 바로 뚝빼기로 만두국을 해먹습니다.. 역시..철원표 만두가 있기에 가능한것이지요..ㅎㅎㅎ 아흐..역시.. 황태가 들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04
우리아이 기살리기 프로젝트..철판떡볶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친구가 늘어갑니다.. 말도 못하고 수줍음이 많아 걱정도 했는데.. 그래도 참 대견하게 친구들을 잘 사귀네요..ㅠㅠ 이럴때 뭔가 기를 살려줄 방법은.. 역시나 맛난거 해주는게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놀러온다는 루치아친구와 함께 먹으라고.. 떡볶이를 해봅니다..ㅋㅋ 아빠가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02
무한감동 다이어트 안주 참치두부두루치기 한주의 딱 중간..수요일입니다.. 월화는 살짝 비켜갈 수 있지만.. 수요일부터는 수많은 약속들이 산재합니다..ㅋㅋ 없으면 만들어서라도..ㅠㅠ 술집에서 만나는 것도 좋지만.. 전 집에서 한잔 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밖에서 먹는 돈보다 훨씬 싸게..그리고 맛나게.. 더군다나 건강을 생각하면서 마실 수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30
영양듬뿍 LA에도 있다는 LA우거지갈비탕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출근길에 외곽순환도로 터널을 지날때마다.. 소나기처럼..가랑비처럼..안개비처럼..아주 종류별로.. 종합선물셋트로 비를 맞으며 왔지요..ㅋㅋ 오늘아침은 안개가 끼었네요.. 천마산이 보이지 않고 아파트만 보입니다.. 뭔가 꿀꿀한 날씨에는.. 뜨끈한 영양 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9
이른아침 아빠가 챙겨주는 김치볶음밥 오랫만에 냉동실에 돼지고기가 보입니다.. 고기를 못먹어서..참치로 열심히 볶아먹었는데.. 아마도 불쌍해 보이는 식솔들 영양보충하라고.. 마눌님 스테파니아께서 하사를 하셨나봅니다.. 전날 출근할때 냉장실로 옮겨서 해동을 시켜놓고.. 아이들에게 뭘 먹고 싶냐고 메세지를 했더니.. 이구동성..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8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도시락...김밥 짠한 주말아침입니다.. 눈과 비가 함께 오는 참 희안한 봄이지만.. 그래도 주말은 늘 찾아옵니다. 어제 알콩이님이 김밥을 말으셨는데.. ==>알콩이님 김밥은 요기 http://blog.daum.net/miss10521201/1080878 같이 올릴뻔 했던 김밥을 올려봅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토욜과 일욜을 일해야하는 마눌님.. 척척 벌어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6
안주더냐 해장국이더냐 복지리 대령이오! 어제 사당동 전투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건..아마도 아침에 백야초효소를 한잔 주신.. 마눌님의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근데 아침에 식탁을 보니..웬 황금덩어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주라 말씀하셔서 뜯어도 보지 못한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굄돌님..블로그에서 뵙던 그 따스함.. 실제로도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5
간단안주 두부부침 두번한 사연 3월 하순에 뭔 영하로 떨어지는지.. 꽃샘추위가 아직까지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환절기라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기원해봅니다.. 요리를 하면서 가끔 느끼곤 하는 것이.. 술집에서 내놓는 안주를 보고 실망하는 것입니다. 그 돈이면 이렇게 저렇게 해먹으면 더 좋은데...하는.. 이런 생각이 드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4
일타쌍피 해장 황태 만두국과 닭알찜 오랫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속도 깔깔하고..답답하고..에효.. 물론 전날 마신 술때문이기도하고요.. 이럴때는 뭔가 해장거리를 찾아야합니다.. 사실 속푸는데는 황태국만한게 없는데.. 아침을 함께 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아봅니다.. 냉동실에 숨어있는 만두를 찾았네요.. 철원 부모님이 오실때 싸오신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18
해장 종결자 도치알말이국수 아직까지 우리땅과 물에서 나는 것중..못먹어 본게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도치라는 생선?이었는데.. 올해 이 도치를 자주 먹게 되었네요.. 수산물을 잘 알고 있는 지인덕분에.. 도치를 잘 얻어먹었습니다.. 해장국으로 이미 끓여먹었었는데.. 진정한 도치국은 알이 듬뿍 들어간 것이라네요.. 톡..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