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중 175

비오는날 매콤하게 비벼먹자..김치비빔국수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토욜도 일욜도 비소리 들으며 보냈습니다..ㅋㅋ 이러다 울 나라 우중국가 되는거 아닌가 몰러..ㅠㅠ 광복절 공휴일로 월욜을 시작합니다.. 갤스폰에 렌즈를 안닦았는지.. 사진들 정말 티미하게 나왔네요..ㅋㅋ 버리긴 아까워서..올려봅니다.. 갑자기 똑딱이 밧데리가 방전되서..

볶음이 살짝 지겨우면...촉촉한 돈부리에 빠져보자

늘 해주는 볶음밥이나 불고기볶음에 살짝 질려하는 아이들.. 여름이라 잘 먹어야하는데..고민합니다.. 동네먹거리 선전집에 끼어온 돈부리삐라..... 눈이 갑니다..띠옹~~! 요거 그리 어렵지도 않고.. 국물도 적당히 있어서 부드러울 것 같다는..ㅋㅋ 얼른 갤스로 검색해봅니다.. 블친님들 참 대단하십니다..

봉 체조로 이른 아침을..봉봉 어묵탕...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아마도 목봉체조를 알겁니다..ㅋㅋ 요즘 아이들은 좀 낫군요.. 새끼라도 감아서 미끄럽지 않으니... 웬 갑자기 목봉체조가 생각 났을까요.. 사진출처 : http://cafe.daum.net/EGhwaaksandoksuri/JpeF/25?docid=1CDz9|JpeF|25|20110206191112 정말 오랫만에 군대꿈을 꾸었거든요..ㅋㅋ 89년에 제대했으니 ..

은근 치즈 들어간 맛난 스파게티 만들기

주말에나 해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카레나 짜장은 해두면 알아서 아이들이 먹을 수 있지만.. 면류는 금방해서 먹어야기에.. 주중에 해주기엔 무리가 있지요.. 그래서 주말에 몰아서 해줍니다..ㅋㅋ 국수도 좋아하지만.. 역시 아이들은 치즈가 들어간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네요.. 먹고 싶다면 해줘..

집에서 즐기는 새우튀김 안주여 반찬이여?

비가 오면 빈대떡이 생각납니다.. 그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해서인지 몰라도..ㅋㅋ 맛있긴 한데..그 기름이 전 웬지 싫어서.. 특히..좋아하지 않는게 튀김입니다..ㅋㅋ 근데..루치아가 자꾸...튀김이 먹고 싶다네요... 바깥음식은 참 기름져서..사주지 않으니.. 큰맘 먹고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