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말 요리 김밥.. 주말엔 역시나 소풍이 최고입니다.. 소풍을 가려면 김밥을 싸야지요..ㅋㅋㅋ 근데..저번 유부초밥 이후로..뭔 소풍만 가려고 하면.. 일이 생깁니다..ㅎㅎ 결국..집에서 먹습니다.. 그래도 김밥은 역시나 맛납니다.. 주말 아침...일찍 일어나서 김밥을 말아봅니다.. 오랫남에 가족들을 위해서..ㅋㅋ 녹슬지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30
의정부 부대는 다 물렀거라..아빠표 부대찌개 요리 이름을 보면..참 슬픕니다.. 부대에서 나오는 부식으로 만든.. 전쟁통에 먹을 수 밖에 없었던..그런 음식.. 그런데..이 음식이 이젠 역사가 60년이 됩답니다.. 오랫동안 저장해서 먹으려고 만든 깡통재료가.. 울 나라와 만나서 새로운 음식이 되었다지요.. 디모테오가 작년 캠핑가서도 먹었던 부대찌..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29
봄부추로 남자를 세우리! 오이소박이 세상을 만드신 조물주가.. 왜 남자 여자를 만들었을까 궁금해한적이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여자는 남자에게 끌리죠.. 물론..요즘은 남자에게 끌리는 남자..여자에게 끌리는 여자도 있겠지만요..ㅠㅠ 봄은 만물이 탄생의 계절입니다.. 꽃이 먼저나든..나중에 나든.. 다..종족번식의 의미가 됩니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27
처녀들은 다 모이시오..총각김치찌개 ㅋㅋ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부활절 주말도 보내고..이젠 부처님 오시날이 금방입니다.. 늘 집에서 먹는 음식에 빠지면 아쉬운게 찌개입니다.. 김장김치는 아껴먹어야 하기에.. 작년처럼 마구 김치요리를 못하다보니.. 참 아쉽습니다..ㅋㅋ 그래도 찌개는 먹어야지요.. 그래서..동네 처녀들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25
화끈하게 볶은 낙불..볶음밥으로 또 볶자! 화끈하게 볶아서 먹은 낙불.. 요걸 다 먹어치우고 남으면..뭐가 남을까요.. ㅋㅋㅋ 국물만 남습니다.. 남은 국물도 버리기 아까우니.. 볶아서 볶음밥을 해 먹어야합니다.. 뭐..의무라고나 할까..ㅋㅋㅋ 아..우려먹기입니다..ㅎㅎ 어제 먹은 낙불을 요리 볶음밥으로 다시한번.. 조신하게 담으면..새로운 요..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24
화끈하게 볶아보자 낙불한판 바쁘다고 해도.. 먹고는 살아야합니다..ㅋㅋ 요즘 요리도 뜸하고..포스팅도 뜸하게 살고 있네요.. 그렇다고 마눌님과 아이들을 굶기고 살지는 않습니다..ㅋㅋ 일본 방사능 유출로 인해서.. 바다에 나는 생물들을 사재기 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네요.. 이미 공기중에 다 퍼지면 소용도 없는 일인데.. 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23
제대로 먹지도 못한 드라이브용 유부초밥 지난 주말엔 황사도 있었다는데.. 그래도 봄날이라 간만에 드라이브를 계획했습니다.. 가까운 임진각에 가서..산책도 하고.. 뭐 이런 생각에.. 문득 유부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삼시세끼 밥만 해준다고 좋아할 줄 알았는데.. 역시 밥만 먹고는 못사나 봅니다..울 마눌님은..ㅋㅋㅋ 그래서.. 마눌님이 장봐..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14
시원한 밥반찬 매콤 새콤 오이무침 이번 주말은 역시나 바쁘게 지냈습니다.. 평일은 일을 위해 열심히 뛴다면... 주말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만들어야죠..ㅎㅎ 이것 저것 해먹었는데.. 정리도 못하고해서... 일단 밥반찬을 올립니다.. 볶음밥에 곁다리로 먹으려고 했는데.. 첨해본것 치곤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고.. 마눌님께서 칭찬하더..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12
초간단 뚝배기 김치찌개 방사능 비에..황사에.. 봄이라고 따스함에 행복할까 싶었더니.. 이젠 별일입니다..참.. 황사엔 돼지고기 좋다고 하는데... 비싼 돼지고기 맘껏 먹을 수는 없고.. 아이들은 카레가 있어 비벼먹겠다는데.. 전 웬지 찌개가 필요합니다..ㅋㅋ 그런데.. 만두도 떨어지고..ㅋㅋ 요즘 블친님들 돼지찌개를 열심히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08
우리아이 기살리기 프로젝트2탄 짜장 낮엔 이거 여름같습니다..ㅋㅋ 정말 사람 잡을 정도로 추웠던 겨울이 간것 맞나봅니다..에효.. 그리 난리를 치더니만..역시 계절의 흐름을 막을 순 없나봅니다. 이젠 겨울 옷도 정리해야하겠네요.. 막내딸 루치아가 친구와 함께 떡볶이를 맛나게 먹고 간후.. 큰아들 디모테오도 친구를 데려와서 밥을 먹..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