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아침 초간단 참치김치찌개 아..벌써 목요일입니다.. 월요일만 시작되면 어째 바로 주말이 다가오는지..ㅋㅋ 10대때는 그리도 시간이 가지 않아..몸둘바를 모르더니.. 60대 형님들이 그러데요.. 우리때 되면..시속 60킬로다..하시데요.. 흠.. 나이별로 스피드가 빨라지나봅니다..ㅠㅠ 이른 아침..후다닥 먹고 나와야하는 셀러리맨.. 간..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24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장조림은 어릴때 참 귀한 반찬이었지요.. 달달하고 짭짤한 간장에 담긴 고기는 정말 환상 맘껏 먹지 못할때가 더 맛있었듯이.. 아마도 조금은 없이 살았던게 지금의 행복을 알게 하나봅니다.. 메추리알과 남은 미니새송이..장조림용 돼지고기로 장조림을 해봅니다.. 간장은 철원표 게장간장..ㅋㅋ 요거..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22
시원한 장어살어묵탕 날씨가 많이 풀어졌네요.. 나른한 춘곤증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시간 문제겠네요.. 대지가 기지개를 펴듯.. 올해는 참 바쁘게 뛰어야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서라도..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가끔은 포스팅을 하겠고요.. 블친님들 글들은 읽고 꾸욱 누르겠습니다.. 다만 답방과 답글과 댓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21
찜질방 점심용 볶음김밥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지요? 오곡밥과 나물들 드셨겠네요.. 바쁜 하루..힘차게 시작합니다.. 설은 끝났어도.. 냉장고에 음식들은 아직 남았습니다..ㅋㅋ 애들 찜질방을 간다는데.,.. 뭐 해줄게 없을까 하다가.. 도시락을 만들어야겠다 생각이듭니다.. 볶음밥으로 감밥을 싸면 먹기도 좋고.. 애들이 잘 안먹..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17
버섯이 송송..야채볶음면 이젠 포스팅꺼리가 다 떨어졌습니다..ㅋㅋ 아마도 이슬아빠님 처럼..개점 휴업을 해야할까 봅니다.. 휴일을 바쁘게 보내고 나면..요리할 틈도 없고.. 아침마다 해주는 매뉴도 고갈되가고.. 매일 요리 올리시는 블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뭐..할때..올리면 되지요..그쵸? 가물에 콩나듯..쬐끔씩 해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16
고추 없는 등심잡채 볶음밥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 늙은 처남 결혼식으로 일욜을 보내고 나니.. 주말이 훌렁 지나가 버리네요..ㅋㅋ 덕분에 주말에 때빼고 광내고..새양복 입고 다녀왔습니다.. 후문에 신랑보다 더 빛이 났다는..ㅋㅋㅋ 아무도 안믿네..ㅠㅠ 월요일부터 볶음밥을 들이대기가 좀 그렇군요.. 밑천이 다 떨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14
밥반찬 김치영양전 물론 혼자 일어나서 좀 심심하긴 하지만..ㅋㅋ 전날 저녁에 뭘 먹고 싶냐고 루치아에게 물으니.. 김지전을 해달랍니다..흠... 김치전..묵은지가 있으면 정말 제맛인데..아쉽네요.. 그래서..시작해봅니다..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참 좋습니다.. 김치 넓게 깔고 밀가루반죽을 부어서 하는 김치전은 안주라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1.12
이른아침 해물계란찜 이른아침에 잠에서 깨어 그대를 볼 수 있다면~ 16년째 살아주고 있는 제 아내 스테파니아.. 꽁깍지가 꼈울때와 벗을때가 다르다곤 하지만.. 전 아직도 꽁깍지가 눈에 꼈나봅니다..ㅋㅋ 자고 있는 모습도 아름답거든요..정말.. ㅋㅋ 모두가 곤하게 자고 있는 아침.. 오늘은 계란찜으로 찌개를 대신합니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1.11
오리엔탈스따일 카레리조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역시나 영하 14도를 가쁜하게 찍어주면서 출근했습니다.. 아침은 순두부국에 살짝 말아먹고.. 반응이 좋아 한번더 리조또를 해봅니다.. 임실치즈농협에서 모짜렐라 치즈를 배달해서 먹었는데.. 똑 떨어져서 주문하려했더니 품절이라고 나오네요.. 치즈가 들어가지 않으..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1.10
코리언스따일 김치야채리조또 어제는 옆구리 터진 김밥으로 아침을 해주었는데.. 오늘 아침은 루치아가 해달라고 한 그라탕이 생각납니다.. 문제는 그라탕은 하자마자 먹어야하는데.. 오늘은 일찍 깨우기가 그래서..머뭇거리다 야채볶음밥을 해줄까 했습니다.. 그런데..냉장고에 우유가 있어서.. 리조또 스타일로 바꿔줍니다.. 리조..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