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369

두번째라 감동이 적은걸까? 아내의 생일상 미역국과 닭한마리

정말 백스페이스 무쟈게 누루네..ㅠㅠㅠ 사랑하는 마눌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울 아이들은 케잌을..난 미역국과 닭한마리를 준비했다. 두번째 생일상을 차려주었는데.. 그 썰렁함은.. 다신 차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지 싶었는데.. 그래도 내년에도 또 차리고 있겠지..ㅋㅋ 아..뭔가 고민..

다이어트 무터뜨리는 야심한 밤의 유혹 4종나물 비빔밥

밤에 먹는 탄수화물은 거의 죽음에 가까운 다욧의 적이라.. 밤참이나 간식을 안먹는게 습관인데.. 가끔 저녁대신 술마시고 들어오게 되면..사실 출출할 때가 있다. 더군다나 술이 살짝 깨면서..뭔가 허전함이 밀려오는 묘한 기분.... 결국..냉장고에 있는 막걸리를 찾게 되면 볼짱 다보게 된..

캠핑갈때 챙겨갈 필수 양념 아이템 소고기볶음고추장

무더운 여름은 이제 지나가고.. 한낮의 더위는 그때뿐 아침 저녁의 선선한 바람이 이제 가을을 알리고 있다. 이때쯤 되면 슬슬 캠핑에 시동을 걸어야할때..ㅋ 캠핑은 몸은 좀 피곤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마력이 있다. 물론 먹거리를 챙겨야할 의무가 있는 사람은 좀 바쁘기도 하고... 가족..

괴로운 무더위 여름속 입맛을 살려주었던 텃밭표 무농약 깻잎장

올해 얻은게 있다면..생활의 발견이랄까.. 텃밭을 만들어 쌈채소를 직접 키워먹었다는.. 무엇인가 키워본건 기억이 없는데..어쩌다 이런 생각이 났을까.. 마음을 붙여볼까 하는 일편의 기대감과 놀고 있는 아까운 화단에 뭔가 심고 싶었고 담너머 텃밭을 잘 가꾸어 놓은것을 보고 샘도 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