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깁스ㅋㅋ 이런 황당한 일도 있다. 내차에 내가 밟히다니.ㅋㅋ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ㅠ 근데 부러진 뼈는 없다니 골다골증은 아닌가보다.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하느님!ㅎㅎ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2.02.28
하늘을 바라보며 이젠 부들부들 떠는 겨울 서산서 보낸 한달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하늘을 보자. 시리도록 푸르고 자연이 주는 선뭏 그렇게 사는게 맞나보다.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12.27
정말 죽이고 싶어서 죽였다. 밤새 모기 3마리를 죽이기 위해 잠을 포기했고 생명을 뺏었기에 밤새 반성했고 모기와 평생 공존할 자신시 없기에 고해를 보더라도 죽여야했다. 하필 모텔에서 보던 영화가 게임 오브 더 데쓰 모기까지 합세해서 그나마 불면증 아주 확실하게 해줘서 고오맙다!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11.29
객지생활중이라 ㅎㅎ 안부 물어주시는 블친님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현장에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첫 현장이라 재미도 있고 어려움도 있고 ㅎㅎ 잘 끝내고 내년에 뵐께요.ㅎㅎ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11.25
2011-11-07 잘 지켜온 무려 6일이나ㅋㅋ 사장전화에 무너진다는 핑계로 한잔한다. 에이 더러버도 상냥하게 전화받고 아 네 그럼요 알겠습니다. 하는 나... 오래 붙어 있어야 한다. 암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11.07
2011-11-4 금주한지 사일 알콜기는 다 빠졌겠지만 뇌속에는남아있는 음주본능은 남아 있으리라. 가족들은 금단현상 없냐고 한다.ㅋㅋ 오늘은 발표도 있고해서인지 잠도 설치고 음주할때나 맨정신일때나 그리 변하지는 않는다. 금주하니 홍삼도 사주고ㅎㅎ 낼은 비가 오지 않으먼 자전거를..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11.04
2011-11-3 아침 동태탕 남은거 국물빼고 선지국 조금 올려 밥먹고 점심 삶은계란3개 방울토마토 저녁은 차안에서 달걀1개 먹고 집에와서 고구마 작은것에 삼치 콩자반 멸치볶음 먹고 4킬로 걷고양파즙은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소영표 포도주스도 한잔 했다. 아침 몸무게는 78.2킬로다. 일찍..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11.03
2011년 늦가을 호수공원 일산 살면서 호수공원은 참 간만에 왔다. 아내와 아이들과 산책로를 걸어보니 가을의 정취가 느껴진다. 루치아와 약속한 한달 금주를 잘지킬 수 있도록 10월의 마지막 주일... 열심히 달렸다. 소주와 막걸리로 ㅋㅋㅋ 금주 3일째... 다시 작심 3일을 한다 자! 또 시작이다.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11.03
2011-11-2 금주 2일차 역시 동태탕에 밥 몸무게 78.8 잠이 부족했는지 살짝피곤 장모님 주신 양파즙과 비타민민 먹었고 점심 안양가서 옹기선지해장국 먹고 산책ㅡ 사무실 들어오다 졸음운전 포이동 도로변에서 잠시 오침 저녁은 방울토마토 생고구마 퇴근길에 먹고 화린과 산책로 걷고 씻고 약속있다..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11.02
2011-11-1 금주시작 첫날 아침 어제까지 마신 술로 생각도 없다. 아침 동태탕 밥 점심 한정식으로 얻어먹고 저녁은 블로거 모임 또 동태 별로먹지도 않고 2차까지 회비 꼬박내고 이야기만 들어주다가 담이내려주고 집에 오니 12시 샤워하고 성은받고 잤다.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