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 일본여행-기차타고 요나고로..온천 맛보기 일본여행에서 이동수단의 선택은.. 버스와 전철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택시를 타보고 싶었지만..어림반푼어치도 없단 소리들을까..ㅋㅋ 자동발매기가 재미납니다.. 어른한명 표시..어른과 애표시.. 어른과 애 둘 표시..어른 둘 표시..ㅋㅋ 그럼 어른 셋과 애들 셋은? ㅋㅋㅋ 상당히 큰 역이라고 하는데....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2
결혼기념 일본여행-일본라멘집을 가다. 일본에 가서 먹어야할 것들.. 사케 삐루 오뎅 라멘 돈까스 카레 등등... 그러나 모든 꿈을 접었습니다..ㅋㅋ 실속여행이라 점심 저녁 점심...딱 세끼만 먹을 수 있거든요.. 양껏 먹기엔 넘 비싸기도 하고..ㅎㅎ 라멘을 고집하는 막내 루치아덕에.. 다시 마쯔에역으로 돌아와 라멘을 먹습니다.. 기가 막히게..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2
결혼기념 일본여행-호리카와 유람선 마쓰에성을 둘러보는 시작은... 바로 신발을 벗는겁니다..ㅋㅋ 근데..몇넘의 몰상식한 한국분들이 계시더군요.. 걍 신발신고 당당하게 입장.. 근데..웃긴건..일본안내원이 뭐라 일본말로 하니.. 바로 내려가더라는...ㅋㅋ 입구에 참 커다랗게 써있더만.. 결국..경사가 급한 게단도 지들 편한 방향으로 오..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1
결혼기념 일본여행-첫날 이야기 배안에서의 잠자리는 집보다야 불편하지만.. 개인매트와 시트와 담요까지 있어 좋았네요.. 단체실도 있던데..다 비슷하고요.. 단지 일등실이나 특실은 침대가 있답니다..ㅋㅋ 비싸겠지요..ㅎㅎ 일본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일출... 뭔가 좀 다른 느낌이 옵니다.. 고등학교시절..국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던 ..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1
결혼기념 일본여행-드림크루즈 낭만이 가득한 크루즈여행.. 한번쯤 꼭 하고 싶은 여행입니다.. 노년에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꿈은 꿔도 돈이 안드니..마냥 꾸고 싶습니다..ㅋㅋㅋ 이번 일본여행은 경제력이 좌우했지요.. 괌 PCI인가를 가려했는데..4인가족이 5백이 넘어가더군요....헐.. 샐러리맨에게 몇백은 큰돈이지요.. 그래서....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0
결혼기념 일본여행, 자! 떠나자.. 출발하는 전날까지 지인들과 퍼먹은 관계로..ㅋㅋ 아침 기상이 늦어졌습니다.. 출발부터 삐리리 해지는 분위기..ㅋㅋ 어제밤에 바리바리 싸둔 배낭을 메고.. 차에 오릅니다.. 출근시간이 자나서 막히지 않는다는 네비양의 말대로.. 밟아봅니다.. 역시..네비양이 맞네요..ㅋㅋ 시원스럽게 영동고속도로를..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0
남양주 다산유적지 남양주가 관내다 보니.. 입찰해서 낙찰된 현장이 다산유적지였다. 실제 공사는 공사팀이 했지만.. 마무리에 도움을 달라해서 가본다. 예전부터 지나치기만 했던곳... 목민심서..집안이 천주교박해때 순교했고... 긴 유배생활에서 집필한 많은 책들도 알려진 정약용.. 실학이라는 학문을 더욱 발전시키고..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31
한탄강오토캠핑..아듀..귀가.. 2박3일의 캠핑.. 그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뭔가 아쉽기도하고.. 새벽에 눈이 떨어집니다.. 온수가 아침과 저녁에 나와서 일찌감치 샤워를 합니다.. 물놀이하고 온사람들이 정말 지져분하게 사용한 것만 빼곤.. 집에서도 그리쓰지 않을텐데.. 화장실과 샤워장을 보면..그 사람의 인격이 보입니다.. 헉....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4
한탄강 오토 캠핑..둘째날.. 밤새 떠들어대던 매너황 이웃때문에.. 잠도 설쳤지만..어중간하게 마셔서리.. 아쉬움에 깼는지도 모릅니다..ㅋㅋ 실버스톤님 블로그에 캠핑가서 아침으로 올리신 걸.. 막내 루치아가 보더니 해달라고 한 아메리칸스따일 조식..ㅋㅋ 유기농매장에 베이컨이 없어서 요건 색소덩이리지만 샀습니다..뭐 한..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3
한탄강오토캠핑장..첫날 저녁 철판 볶음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마눌님께서는 오수를 즐기시네요..책을 보다가..ㅋㅋ 손하나 까딱하지 않기로 했으니..편한가 봅니다.. 디모테오와 공놀이 조금 하다 샤워하고.. 저녁모드로 들어갑니다.. 먹으러 왔는지 놀러왔는지 모르지만.. 끼니담당을 하기로 했으니..열심히 준비해야지요...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