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아빠가 함께 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5) 이번 일본여행은 참 운이 좋았다. 출발할때 부터 비로 시작되었지만..일본에 물난리가 났는데도.. 여행했던 키타큐슈는 정말 황송할 정도의 비만 내렸으니까.. 이런 운빨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계속되었다. 역시..저위에 계신분은 뭔가 느낌이..이~뻐~! ㅋㅋ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8.19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4)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이라고 했지만.. 딸들은 저들만의 여행을..아빠들은 나름 아빠들의 여행을.. 단지 같이 다닌다는 거..ㅠㅠ 그래도 심통부리지 않고 같이 놀아주는 딸들이 이쁘기만 하다..ㅋㅋ 하늘이 도와 비는 떨어지지 않아 카몬해협여행을 무사히 마쳤고 이젠 해저터널..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8.18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3) 김포공항을 출발해서 부산으로..부산에서 키타큐슈로.. 이렇게 한국땅을 떠나온지 이틀째... 역시 외국의 낯설움은 아침에 눈을 떠보면 느낀다. 지나칠 정도의 깨끗함.. 오래된 호텔임이 분명한데..참 깨끗하다.. 근데 어떻게 잠을 자고 일어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딸과 아빠가 함께..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8.17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2) 일본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키타규슈를 자주 왔던 알객아우와 미누아우덕에.. 일본땅을 두번째 밟아본다. 물론 딸들만 데리고..ㅎㅎ 이런 발칙한 계획에 동참해준 마눌님과 디모테오에게 감사를.. 그리고.. 정보협찬 해주신 부산의 맛을 느끼며 사이팔사님(http://blog.daum.net/wjlee4284)과 같..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7.26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1) 일본을 가자고? 키타규슈? 거긴 어디여? 가까운 나라 일본을 그렇게도 모르고 살았다가.. 그나마 미누아우 덕분에 제작년 결혼기념 15주년 기념으로 사카이미나토를 거쳐 돗토리현을 다녀왔는데.. 그게 끝이고 다신 일본을 못가볼 것으로 생각했다. 거기에 원전사고까지..ㅠㅠ 평창캠핑을 ..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7.24
평창캠핑.. 송어 철판구이 보다 더 행복했던 재발견.. 평창 계촌마을의 위치한 평창팜 절친인 미누아우와 알객아우 그리고 실버스톤님네 가족과 함께하게 된 캠핑.. 그 행복했던 1박2일의 체험을 이제야 기억해본다. 주말이 주말이 아닌지라..ㅋㅋ 함께한 절친들의 블로그 미누미누's Home(http://blog.daum.net/kmw98) 알뜰한 여행객의 행복한 이야기(ht..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7.18
결혼기념 일본여행-가자 집으로 돗토리사구에서 톳로리역까지 버스를 타고 옵니다.. 오후의 일정은 거의 사카이미나토항으로 돌아가는데 소모됩니다. 렌트카를 빌리지 않았고.. 기차연결시간에 맞추어 다니다보니.. 시간 차이와 상당히 거리가 먼 이유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자..이젠 배타러 가야합니다.. 배낭의 무게가 슬슬 느껴..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4
결혼기념 일본여행-일본 회덮밥 돗토리현의 자연 볼거리.. 모래언덕을 구경하고.. 이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이 뭐 별거있을까 했는데.. 아주 제대로 먹고온 집입니다.. 매뉴는 갓지은 밥위에 회나 해산물을 올려서 주는 덮밥입니다.. 우리네 회덮밥은 짜투리 회와 야패를 초고추장에 비벼먹는 방식인데.. 여긴 ..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4
결혼기념 일본여행-돛토리사구를 보다 일본에서의 둘째날.. 사실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돗토리현의 모래언덕을 보러갑니다.. 사구는 사막과는 좀 다른 의미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신두리해변이 사구지요.. 자연의 바람으로 작은 미립자들이 움직여 만드는 현상인데..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자연은.. 돗토리현으로 기차를 타고 갑니다.. ..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3
결혼기념 일본여행 - 카레집의 감동 7시가 넘어서야 관광안내소역으로 왔습니다.. 배가 슬슬 고파지네요.. 호텔에가서 체크인하고 밥을 먹기로 합니다.. 정말 자판기 천국입니다.. 음료수와 담배..자판기만 여러대가 붙어 있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처럼 철제감옥으로 해놓은 곳은 없더군요..ㅎㅎ 작은 가게도 보이지 않고..중간중간 편의..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