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뚝딱 뚝빼기알찜 한주를 잘 시작하고 계시는지요.. 조금은 바쁘다보니 포스팅이 어렵네요.. 짬이 나는데로 하겠지만.. 역시나 블친님들과 인사를 나누기 어려운게 젤 아쉽네요.. 주말도 주말이 아니다보니..ㅋㅋ 평일도 바빠지만 아침은 먹어야하니.. 새로산 3천원짜리 미니뚝빼기에 알찜을 해봅니다. 닭알찜이야 늘 잘..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09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황태김치해장국 세상에서 가장 잘난 사람이 저인줄 알고 산적이 있었지요.. 그런 교만의 결과는 불행이지요.. 행복은 늘 가까이 있는데.. 먼곳을 바라보면서 착각하고 살았던..바보.. 그나마 정신을 차렸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역시 개버릇 남 못준다는 옛말이 딱 맛더이다..ㅠㅠ 몇날을 술과 함께 살아본들..뭐 남는..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28
바쁜아침 초간단 참치김치찌개 아..벌써 목요일입니다.. 월요일만 시작되면 어째 바로 주말이 다가오는지..ㅋㅋ 10대때는 그리도 시간이 가지 않아..몸둘바를 모르더니.. 60대 형님들이 그러데요.. 우리때 되면..시속 60킬로다..하시데요.. 흠.. 나이별로 스피드가 빨라지나봅니다..ㅠㅠ 이른 아침..후다닥 먹고 나와야하는 셀러리맨.. 간..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24
고추 없는 등심잡채 볶음밥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 늙은 처남 결혼식으로 일욜을 보내고 나니.. 주말이 훌렁 지나가 버리네요..ㅋㅋ 덕분에 주말에 때빼고 광내고..새양복 입고 다녀왔습니다.. 후문에 신랑보다 더 빛이 났다는..ㅋㅋㅋ 아무도 안믿네..ㅠㅠ 월요일부터 볶음밥을 들이대기가 좀 그렇군요.. 밑천이 다 떨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14
밥반찬 김치영양전 물론 혼자 일어나서 좀 심심하긴 하지만..ㅋㅋ 전날 저녁에 뭘 먹고 싶냐고 루치아에게 물으니.. 김지전을 해달랍니다..흠... 김치전..묵은지가 있으면 정말 제맛인데..아쉽네요.. 그래서..시작해봅니다..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참 좋습니다.. 김치 넓게 깔고 밀가루반죽을 부어서 하는 김치전은 안주라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1.12
이른아침 해물계란찜 이른아침에 잠에서 깨어 그대를 볼 수 있다면~ 16년째 살아주고 있는 제 아내 스테파니아.. 꽁깍지가 꼈울때와 벗을때가 다르다곤 하지만.. 전 아직도 꽁깍지가 눈에 꼈나봅니다..ㅋㅋ 자고 있는 모습도 아름답거든요..정말.. ㅋㅋ 모두가 곤하게 자고 있는 아침.. 오늘은 계란찜으로 찌개를 대신합니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1.11
오리엔탈스따일 카레리조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역시나 영하 14도를 가쁜하게 찍어주면서 출근했습니다.. 아침은 순두부국에 살짝 말아먹고.. 반응이 좋아 한번더 리조또를 해봅니다.. 임실치즈농협에서 모짜렐라 치즈를 배달해서 먹었는데.. 똑 떨어져서 주문하려했더니 품절이라고 나오네요.. 치즈가 들어가지 않으..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1.10
겨울시샘..냉이된장찌개 영하의 날씨가 올라갈 기색이 없네요..ㅎㅎ 일산서 출근할땐 거의 영하 10도 이하를 찍습니다.. 바람까지 불면 아주 죽여주는 추위입니다.. 이럴때 잘 먹어줘야합니다.. 특히..아침을..ㅋㅋ 일년에 아침을 거르는 일이 몇번 있긴합니다.. 나머진 항상 먹는데..특히 찌개가 있으면 참 좋습니다.. 그래서..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1.05
달가슴살과 두부야채볶음 이제 신묘년을 맞이해야할 날이 딱 이틀남았습니다.. 올 한해..참 다사다난했던 해였습니다..작년만큼..ㅋㅋ 직장맘인 아내를 도와주고자 시작했던 요리.. 첨엔 고마워도 하고..감동도 하더니만.. 역시나 하는 생각도 드는 아쉬움도 있네요.. 올해 마지막 요리를 해봅니다.. 새해에는 좀더 다양한 요리를..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2.30
남은반찬으로 만든 볶음밥 가끔 요리를 하다보면.. 재됴도 남고.. 해놓은 반찬이 남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간단하게 볶아주는게 딱입니다..ㅎㅎ 애들도 좋아하는 볶음밥.. 살짝 비틀어서 만들어봅니다.. 다진돼지고기 남은거와 야채를 다져넣었지요.. 마늘 파 양파를 넣었습니다.. 수저도 반죽했더니.. 동그랑땡 반죽이 되어버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