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재료로 두가지 반찬을 어묵볶음과 어묵탕 어버이날.. 어무이 아부지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계셔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선물은 며느리가 잘 챙겨드렸으니.. 전 반찬이라도해서 손주들 식탁을 풍요롭게 하렵니다..ㅋㅋㅋ 아이들이 학교 급식을 하다보니 다양한 반찬의 학교 식단보다 집 식단이 별로라고 생각하나보다.. 반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5.08
베란다에 심은 행복한 쌈채소 텃밭 작년엔 작은 텃밭을 만들어서 처음으로 쌈채소를 심어서 먹었는데.. 주말농장까지는 어렵고..아파트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만들겠다는 욕심을.. 모처럼의 휴일을 이용해 드뎌 일을 저질렀다. 스트로폼은 절친이 선물한 꽃게담은 박스 두개.. 모종은 도합 5천원, 배양토 5천원 1포 2천원 두..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5.06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만드는 옹기두부계란탕 5월의 연한 연두빛을 참 좋아한다. 4월중순부터 솓아나는 작은 잎새들이 보여주는 자연색은 어떤 물감으로도 표현하지 못할 것 같은 새로움을 주기에 정열적인 빨강보다 오히려 부드러운 그 연두빛을 사랑하게 되었다. 나이를 조금씩..아주 쬐끔식 먹어가면서 식성도 취향도 취미도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5.04
간편한 아침식사 우리밀 핫도그로 한판 작년 8월부터 홀로서기를 해보느라 블로그도 접고.. 정신없이 한해를 보내고 눈을 떠보니..5월?..켁!.. 아무리 깜빡하는 횟수가 늘어나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낀다지만.. 이건 뭐..시속 50km를 넘는건 아무래도 알콜성치매가 진행되는것은 아닌지.. 삶이 늘 내곁에서 행복의 손짓만 하는게 아..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5.01
흡연자에게 걷은 세금은 흡연자에게 써라? 블로그 신경쓰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 모처럼 쓰는 글이..어째.. 밥맛없는 글이 될까나..ㅠㅠ 어쨋든..쥔도 없는 블에 열심히 와주신 이웃님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고마워요..ㅎㅎ' 오늘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눈팅하다가 눈에 띄는 글이 있어서 캡쳐를 해봤다. 11년전 나의 모습은..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3.14
방학한 아이들 보양식 우거지감자탕 정신없이 살다보니 블로그도 잊고 산다. 그런데 재미있다.ㅋㅋ 혜민스님 방송을 보았는데 느끼는 무엇이 있다. 대중을 선동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용기는 없지만 절망하는 이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작은 실천 정권을 잡던 못잡던간에 정치꾼들은 본받아야 할것이다. 잠시 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1.08
이걸 선거문구라고 날리나? 대중이 선상님도 못한 동서화합? 김지하씨가 살짝 맛이 갔을때 이야기와 외수오빠 립써비스를 이렇게 날려도 되나? 그네야 넌 죽었다 깨어나도 독재자의 딸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불쌍한 영혼이다. 초야로 돌아가 그 핏물을 씻으렴 그게 진정 이나라에 사죄를 대신하는 길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2.12.11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내가 이 야심한 밤에 김치말이 국수를 먹는것도 노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진정 멋진 대통령이 되리라 믿습니다. 노무현 바부탱이가 당신만 같았으면 찍었을텐데 그네같은 망령이 널뛰지 못하는 세상을 만들어 주소. 만약 이나라 썩은 명바기 같은 넘들을 처치하지 못하.. 카테고리 없음 2012.12.11
설악 델피노..아기자기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 설악 델피노 리조트를 가고자 했던 가장 큰 이유.. 바로 이 리조트의 골프였다. 3년간 먼지가 뽀얗게 쌓인 백을 싣고.. 빗속을 뚫고 달려갔는데..ㅎㅎ 통행료와 기름값은 둘째 치더라도.. 뭔 바람이 그리 부냐고..ㅠㅠ 덕분에 멀리 날아가 딴 넘 품으로 간 공은 절대 찾지 않았다. 드라이버나..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11.26
설악 델피노..이탈리안 카페 로까에서 조식부페를 가끔 집밥을 만드는 입장에서.. 놀러가서 삼시세끼를 다 챙긴다는거..여간 힘든게 아니다. 집에서 삼시 세끼를 다 대접받고 거기에 간식까지 챙겨달라고 하면.. 개**라고 하던데..ㅋㅋㅋ 늦지 않게..집밥을 배운게 다행스럽다..ㅎㅎ 설악 델피노 리조트에 들어서면.. 왼쪽엔 전시장이..오른..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