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살다보니 블로그도 잊고 산다.
그런데 재미있다.ㅋㅋ
혜민스님 방송을 보았는데
느끼는 무엇이 있다.
대중을 선동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용기는 없지만
절망하는 이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작은 실천
정권을 잡던 못잡던간에 정치꾼들은 본받아야 할것이다.
잠시 멈춰보니 방학한 울아이들 삼시세끼가 보인다.
후다닥 만들어서 푸짐하게 뜯게했다.
행복은 저 멀리에 두고 쫒아가며 안간힘을 쓰는게 아닌
지금의 작은 이 기쁨이 행복이다.
가족들이 럭셔리하진 않아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행복을 느끼니까...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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