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콩 두부와 사랑에 빠진 착한 황토 우렁각시 된장찌개 요즘은 꼭 유기농법이 아니더라도.. 강한 비료와 무자비한 농약 살포를 줄이다 보니.. 논에는 개구리와 미꾸리가 뛰어놀고..이를 잡아먹는 새들까지.. 뭔가 농촌의 옛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 맘이 푸근해진다. 물론 가끔 제초게를 논둑에 뿌리는 농부들을 보곤 하지만..ㅠㅠ 잡풀을 베는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6.24
나들이 도시락 단골매뉴 아빠표 유기농 김밥 주말 나들이가 많아지면 역시나 야외에서 먹을 만한 먹거리가 필요하다. 초딩때만 하더라도 김밥만 싸주면 브이자를 그리던 넘들이.. 이젠 컷다고 몄번 김밥을 쌌더니..질렸다던 울 아이들..ㅠㅠ 생각 같아선 절대로 김밥을 안해주리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라 그런가..나만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6.21
건강한 우리집 식탁..황토 우렁 강된장에 오리로스 쌈싸먹기 지금도 고기는 좋아하지만..이상하게 오리는 정말 싫었다. 그 이유가..4~5년전 쯤인가 연짱 4일을 내내 오리만 먹었다..ㅠㅠ 피할 수 없었던 접대다 보니..오리주물럭에 유황오리, 진흙구이, 로스에 전골에 훈제오리에 마지막엔 능이오리까지..만나는 사람이야 간만에 먹는 오리지만.. 난 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6.19
착한식당 유랑기 이가네김치찜[일산 백석역]-쓰레기식당 이집은 쓰레기 집입니다. 친절도 하지 않으면서 음식쓰레기를 재탕하다 걸렸으니 쓰레기집이므로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2013년6월17일) 출처 : http://blog.naver.com/sensemom85/10170385568 일산에 살면서도 구석구석 어떤 식당이 있는지는 잘 모르고 산다. 특히 재활용을 뻔뻔하게 하던 단골집을 발..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3.06.17
우리콩이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 더운날 별미 우리밀콩국수 이젠 초여름이란 단어도 사라진것 같다. 좀 더워진다 싶으면 바로 30도를 넘어서면서 여름이 와버리니..ㅠㅠ 6월은 낮볕만 따갑지만 본디 시원한 바람도 불건 했건만.. 어째 이리 지구환경은 이상하게만 변하는 걸까.. 하기사 천벌을 받아도 부족한 넘이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골프공을 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6.17
휴일의 편안함 착한 한우 안심로스 이게 휴식이다. 착한한우 생협한우로 아이들과 함께 먹고 절친아우가 선물해준 모니터로 김연아선수 동영상본다. 아 행복해! 그런데 울마눌님은 언제나 오시려나.흑흑흑! 저녁을 겨의 다 먹어가고 있을 무렵.. 마눌님 들어오시고.. 션하게 얼려놓은 주석잔에 맥주한잔.. 꽁꽁 숨겨놓았떤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6.16
광화문연가2를 보다. 이문세 하면 영일레븐인가..별밤지기인가.. DJ인지 가수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사람이다. 말상에 훤칠한 키에..나이에 걸맞지 않는 몸매.. 자기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이겠다.. 중3부터 기타를 두드리며 비만 오면 청승을 떨었는데.. 이문세의 소녀는 단골 레파토리였다. 공연을 한번 본적 있.. 여행의 즐거움/공연 2013.06.12
전주 콩나물국 보다 더 개운한 콩나물 해장라면 라면 하나를 끓이더라도..어떤 부재료가 추가 되느냐에 따라 라면의 품격이 달라진다는게 머리속에 있다보니.. 스프와 면만으로는 절대로 라면을 먹지 않는다. 혀기님처럼 주구장장 라면을 애용하시는 중독?이 아니라 아주아주 간만에 먹곤한다. 특히..전날 달리고 난 아침..뭔가 허전하..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6.12
강한 남자가 족하더라..청정 제주 족만 사용하는 끌끔한 강남족발집[경인교대 맛집] 예전엔 삼겹살이 아니면 안주가 아니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뭐가 그리 좋아 채소도 없이 한잔에 한점을 먹었는지..ㅠㅠ 언젠가 부터는 미누아우 말처럼 물에 빠진 고기가 좋더군요. 그래서인지 족발이나 보쌈..수육 등을 자주 먹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인천 계양구 경인교..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