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가을날..도둑캠핑에서 얻은 보물같은 친구들 피도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그 어떤 형제보다 더 끈끈한 가족.. 이것이 사람사는 맛이 아닐까.. 행복한 도둑캠핑.. 얻은 것은 바로 사람사는 재미가 아닐까.. 한장의 사진을 보면.. 바로 그속에.. 말하지 않아도.. 행복이 있다. 찾지 못할뿐..안보인다고 단정지을뿐.. 늘 주변에 사랑과 행..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10.07
퇴계 이황선생의 러브스토리를 알게된 류필기의 하회탈[와룡풍류] 1964년에서야 국보 제 121호(병산탈 2개 포함 총 13개)로 지정된 하회탈.. 고려 중기에 안동군 하회마을과 병산마을에서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는 탈은 우표에서 본 기억이 있을 정도로 알고는 있어도 그리 친숙한 우리것은 아니었다. 안동까지 내려가야 볼 수 있다는 편견에.. 우리것은 우리.. 여행의 즐거움/공연 2012.09.28
독도야 보고 싶다. 2006년 9월.. 일때문에 다녀왔던 독도.. 지금은 보수공사가 다 끝나서 새단장이 되었겠지만.. 이땐 한창 공사중이라 여러가지 여건이 불편했었다. 그래도..독도는 그자리에 잘 있었다...지금처럼.. 일본놈들이 아무리 지들 땅이라고 우겨도 소용없다. 왜냐..우리땅이니까.. 우리땅을 지들땅이..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8.22
[스크랩] < KTX 명당은 특실 2호차…A380 일반석은 `18열`> http://media.daum.net/v/20120821045707851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8.21
딸과 아빠가 함께 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5) 이번 일본여행은 참 운이 좋았다. 출발할때 부터 비로 시작되었지만..일본에 물난리가 났는데도.. 여행했던 키타큐슈는 정말 황송할 정도의 비만 내렸으니까.. 이런 운빨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계속되었다. 역시..저위에 계신분은 뭔가 느낌이..이~뻐~! ㅋㅋ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8.19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4)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이라고 했지만.. 딸들은 저들만의 여행을..아빠들은 나름 아빠들의 여행을.. 단지 같이 다닌다는 거..ㅠㅠ 그래도 심통부리지 않고 같이 놀아주는 딸들이 이쁘기만 하다..ㅋㅋ 하늘이 도와 비는 떨어지지 않아 카몬해협여행을 무사히 마쳤고 이젠 해저터널..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8.18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3) 김포공항을 출발해서 부산으로..부산에서 키타큐슈로.. 이렇게 한국땅을 떠나온지 이틀째... 역시 외국의 낯설움은 아침에 눈을 떠보면 느낀다. 지나칠 정도의 깨끗함.. 오래된 호텔임이 분명한데..참 깨끗하다.. 근데 어떻게 잠을 자고 일어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딸과 아빠가 함께..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8.17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2) 일본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키타규슈를 자주 왔던 알객아우와 미누아우덕에.. 일본땅을 두번째 밟아본다. 물론 딸들만 데리고..ㅎㅎ 이런 발칙한 계획에 동참해준 마눌님과 디모테오에게 감사를.. 그리고.. 정보협찬 해주신 부산의 맛을 느끼며 사이팔사님(http://blog.daum.net/wjlee4284)과 같..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7.26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일본여행 - 가자! 키타큐슈로(1) 일본을 가자고? 키타규슈? 거긴 어디여? 가까운 나라 일본을 그렇게도 모르고 살았다가.. 그나마 미누아우 덕분에 제작년 결혼기념 15주년 기념으로 사카이미나토를 거쳐 돗토리현을 다녀왔는데.. 그게 끝이고 다신 일본을 못가볼 것으로 생각했다. 거기에 원전사고까지..ㅠㅠ 평창캠핑을 ..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7.24
평창캠핑.. 송어 철판구이 보다 더 행복했던 재발견.. 평창 계촌마을의 위치한 평창팜 절친인 미누아우와 알객아우 그리고 실버스톤님네 가족과 함께하게 된 캠핑.. 그 행복했던 1박2일의 체험을 이제야 기억해본다. 주말이 주말이 아닌지라..ㅋㅋ 함께한 절친들의 블로그 미누미누's Home(http://blog.daum.net/kmw98) 알뜰한 여행객의 행복한 이야기(ht..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