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10월의 가을날..도둑캠핑에서 얻은 보물같은 친구들

석스테파노 2012. 10. 7. 20:13

 

 

피도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그 어떤 형제보다 더 끈끈한 가족..

이것이 사람사는 맛이 아닐까..

행복한 도둑캠핑..

얻은 것은 바로 사람사는 재미가 아닐까..

 

 

 

한장의 사진을 보면..

바로 그속에..

말하지 않아도..

행복이 있다.

찾지 못할뿐..안보인다고 단정지을뿐..

늘 주변에 사랑과 행복이 존재한다.

포기하지 말고..붙잡자..그게 바로 내것..네것..우리것이니..

저위의 분은..결코..우리가 불행한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

단지 내가 보지 못할뿐..

문제는..늘..나한테 있다..

 

 

사진엔 없지만..노병님과 컴포즈님..행복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