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랜드..놀이동산 다녀오기 3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애국자 바드리시오 말가릿다 부부가 선물해준..서울랜드 자유이용권으로.. 좀 쌀쌀했지만 놀토를 이용해서 놀이동산을 갑니다.. 신년 여행을 끝으로..차도 없으니 놀러가는 것도 어렵더군요.. 스테파니아 어부인께서.. 큰맘 먹고 사준 차덕분에.. 일하는데 편해졌고... 놀러갈때..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3.16
헤이리한바퀴..간만에 잔차타다.. 3월6일..간만에 날시가 화창하니..좋습니다. 썩을지 모를정도로 베란다에 모셔져있던 잔차... 바깥바람 쐬여줄겸..안드레아형이랑 헤이리를 갑니다.. 사실 다리도 다 풀리고.. 슬슬 옆구리에 살도 붙는 느낌이 들어서리..ㅎ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바람도 넣고..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약속시간이네요.. 10.. 여행의 즐거움/자전거일지 2010.03.15
[낙산팬션]속초 바다..새해여행 첫 숙박집.. 새해 속초를 가서.. 해돋이와 순두부.. 오징어 순대까지 잘 먹고.. 갯배를 탄다음.. 바다를 구경갑니다. 아마도 아침엔 사람이 들끓었을텐데.. 한적하니 좋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파도놀이에 정신없이 놉니다. 자연이 장난감이요 놀이터지요.. 행복한 시간 잘 보내다보니.. 작은..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1.14
[속초여행]가을동화..갯배를 타다.. 가을동화가 기억납니다.. 배우들이 참 인상이 좋았지요... 추운 겨울 나들이로 속초를 가서.. 갯배를 타봅니다.. 날씨 장난 아니게 추었구요..ㅎㅎ 다움이 문제인지..제 컴이 문제인지.. 사진올릴때나 글을 올릴때나..자꾸 에러가 납니다.. 짜증을 참으면서..ㅋㅋ 컴이 문제겠지요.. 추워서 덜덜 떨어도.. ..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1.11
[여행]코끝 시린 겨울..화천을 찾다-2 오늘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립니다...ㅎㅎ 2009년 마지막 여행을 화천으로 정했는데..습니다. 1편은 요기 아래에 http://blog.daum.net/stephnos/3393948 전날 산천어등거리를 둘러보고.. 민박집에서 잘 자고..아침은 라면으로 해결.. 이른 아침 화천민속박물관으로 갑니다. 화천시내에서 강을 건너면 있지요. 마당에..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1.04
[여행]코끝 시린 겨울..화천을 찾다 -1 코까지 시린 겨울밤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여행을 화천으로 정했습니다. 좋은 가을날 다 놔두고.. 정작 정리할 때가 되서야.. 가족여행을 떠올린게 아쉽지만.. 그래도.. 간만의 여행은 즐겁기만 합니다. 외부온도는 영하 10도를 가볍게 넘어서고 있고.. 아이들은 졸며 깨며.. 새로 뚫린 경춘고속도로로 춘..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09.12.28
철원 고향집의 야생화 구경 [20080505] 철원으로 가신지가 벌써 10년이 다되어간다. 정년퇴직하고 고향으로 가서 사시겠다는 결심.. 잘하신거다.. 건강도 찾고.. 자연속에서 좋은 공기와 적당한 노동이.. 노년의 행복이 아닐까 싶다.. 살포시 물방울 머금은 이쁜 꽃들.. 얘네들..이름을 시골가서 배워야겠다.. 이름은 다음에 잘 넣어줄께...미안...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09.07.11
20090624 한강강북 자전거 도로로 남양주시 다녀오기 저번주 일욜날 연인산을 다녀왔다. 로드와 산을 타는 것은 좀 다르다. 산은 순발력과 근력, 심폐력..지구력이 필요하고.. 로드는 지구력과 근력이 필요하다..뭐 그게 그거지만.. 빡세게 타려면 산으로..열심히 타려면 로드로..뭐..내 생각이다. 아침에 길을 나서는데.. 화린이가 머리를 붙잡고..뾰로퉁하.. 여행의 즐거움/자전거일지 2009.06.25
[자전거여행]연인산 MTB 대회코스 탐방기 어제까지 쏟아지던 비.. 본격적인 장마라고 겁을 주는 방송이 기억나서.. 4시부터 말똥말똥 눈을 굴리니..날이 밝아온다.. 침대에서 살짝 베란다 창을 열어 내려다본다. 아파트 주차장은 젖어 있긴 한데..많이 고이지 않는것을 보니..그쳤나보다.. 았싸..!.. 하느님이 도우사..정말 날씨로 도와주시네..ㅋ.. 여행의 즐거움/자전거여행 2009.06.22
[자전거여행]일산에서 소래포구 다녀오기 일욜날은 성당 전신자 산행과 먹거리 나눔으로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다. 비가 살짝 와서 걱정도 했지만..다행히 그치고 난뒤 바닥이 말라.. 음식나눔에 불편이 없었다.. 얼마나 맛있게 먹고 마셨는지..헉..아침에 1.5킬로가 늘어있다..에고..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 물백에 얼음넣고..잔차챙겨서 나선다.. 여행의 즐거움/자전거여행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