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유적지 남양주가 관내다 보니.. 입찰해서 낙찰된 현장이 다산유적지였다. 실제 공사는 공사팀이 했지만.. 마무리에 도움을 달라해서 가본다. 예전부터 지나치기만 했던곳... 목민심서..집안이 천주교박해때 순교했고... 긴 유배생활에서 집필한 많은 책들도 알려진 정약용.. 실학이라는 학문을 더욱 발전시키고..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31
한탄강오토캠핑..아듀..귀가.. 2박3일의 캠핑.. 그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뭔가 아쉽기도하고.. 새벽에 눈이 떨어집니다.. 온수가 아침과 저녁에 나와서 일찌감치 샤워를 합니다.. 물놀이하고 온사람들이 정말 지져분하게 사용한 것만 빼곤.. 집에서도 그리쓰지 않을텐데.. 화장실과 샤워장을 보면..그 사람의 인격이 보입니다.. 헉....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4
한탄강 오토 캠핑..둘째날.. 밤새 떠들어대던 매너황 이웃때문에.. 잠도 설쳤지만..어중간하게 마셔서리.. 아쉬움에 깼는지도 모릅니다..ㅋㅋ 실버스톤님 블로그에 캠핑가서 아침으로 올리신 걸.. 막내 루치아가 보더니 해달라고 한 아메리칸스따일 조식..ㅋㅋ 유기농매장에 베이컨이 없어서 요건 색소덩이리지만 샀습니다..뭐 한..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3
한탄강오토캠핑장..첫날 저녁 철판 볶음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마눌님께서는 오수를 즐기시네요..책을 보다가..ㅋㅋ 손하나 까딱하지 않기로 했으니..편한가 봅니다.. 디모테오와 공놀이 조금 하다 샤워하고.. 저녁모드로 들어갑니다.. 먹으러 왔는지 놀러왔는지 모르지만.. 끼니담당을 하기로 했으니..열심히 준비해야지요...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3
한탄강 오토캠핑장으로 출발..첫째날 전날 준비한다고 열심히 했지만 담날 아침에도 이것 저것 챙기다보니 10시가 넘어서 출발합니다. QM5가 RV라고 내심 기대를 했건만.. 꽉꽉 채우니 겨우 문이 닫힙니다..이런... 텐트가 이렇게 부피가 컷나 싶기도 하고.. 먹을거리 놀거리에..농구공 축구공..참..별걸다 싣습니다..ㅋㅋ 오토텐트라 편하긴 하..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0
가족 캠핑, 준비하기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제작년에 처음으로 텐트를 치고 병지방계곡에 간적이 있었지요. 삼일밖에 되지 않는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궁리하다.. 오토캠핑이란 아이콘에 필을 받아 가기로 합니다. 다행히 한탄강오토캠핑장에 자리가 있어 예약하고.. 뭘 먹을 것인가에 고민을 합니다.. 놀러가는것=먹는것..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0
삼포해수욕장을 다녀오다. 여름이 짙어갑니다.. 덥기도 덥지만..피서철이 다가오니 슬슬 두렵기도 합니다..어디를 가야할지..ㅋㅋ 바다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길이 여러군데로 뚫리면서..갈 수 있는 곳으로 변했네요.. 그래서..삼포해수욕장을 다녀옵니다..동해.. 가족이란 사랑입니다.. 물론 웬수같을때도 있지만.. 부..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7.15
2010년 6월의 철원 고향의 꽃 지난 일요일..현충일이다.. 나라를 위해 목슴을 바쳐 지켜낸 선열들께 감사기도를 드린다. 어머니 생신을 미리하느라 새벽일찍 출발해 다녀왔다. 고향이 있고 부모님이 계신다는게 참으로 행복하다.. 늘 건강하시길.. 매발톱이 아직도 뽐을 내고 있다.. 점점 개체수가 많아지는 것을 보면 번식력도 좋은..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10.06.10
2010년5월의 철원 시골집 꽃잔치 철원시골에 환한 봄꽃들이 피었습니다. 여느 시골이나 봄꽃들이 만발하겠지만.. 역시 고향의 봄은 더 각별한 느낌입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해서 도착..아침 같이 먹고.. 밭일을 해주러 나가는데.. 루치아가 디카를 달라고 하네요.. 열심히 뭔가 찍어서..열어보니 꽃을 담아놨습니다..ㅋㅋ 할아버지와 배..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10.05.13
4월의 봄향기 가득한 고향집 고향에도 봄이 왔다. 4월 말에 봄타령을 하는게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추운 이상한 날씨의 봄때문에.. 농사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하니 안타까운 맘이다.. 모처럼 주말이라 둘째네와 시골서 만나 밭을 일궈본다..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 추워도 결국 봄은 왔다.. 둘째와 큰애 민제.. 바쁘게 살..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