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죽]사랑과 정성담아 그대에게... 요즘 스테파니아가..오전에는 엑셀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다시 일터로..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얼마 남지 않은 백수시절에..뭐라도 해줘야겠다 싶어..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엊그제 마트가서 사온 전복이 보입니다.. 전복죽으로 낙점...시작해봅니다. 재료는..전복 내장 5미 몸통 3미(2미는 술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30
[초밥]회전초밥 따라잡기..밖에서 말구..집에서 회전초밥 집에가면.. 우리 애들이 어른을 뺨칠정도로 먹는다.. 좀 단가 있는 집에 가면 십만원 넘기기가 우습다.. 돈벌때야 상관없지만..지금은 후덜덜이라..엄두를 못낸다.. 그래도..아직 기름이 빠지지 않은 입이라..먹고 싶기도 하다.. 그래..오늘은 초밥이다.. 간만에 마트를 간다..수산시장을 가고 싶..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25
[낙지볶음]오늘은 볶자..식사와 안주를 동시에 인사동가서 며칠전 먹었던 낚지볶음이... 부르고 있네요..먹어달라고...ㅋㅋ 오늘은 낚지볶음을 해보자 맘먹고.. 애들은 볶음밥을 해달라해서..역시나 식사와 안주를 동시에 준비해봅니다. 마트가서 낙지 세마리와 집에 없는 야채..빠지지 않는 소주사서 들어옵니다. 조림이나 볶음이나..양념은 거의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20
[보쌈]저수분 김치 수육 만들기 어느님의 블로그에 방문했다가.. 아침부터 보쌈에 침을 흘려서.. 전에 했던 저수분 보쌈을 올려봅니다.. 재료는 보쌈용 돼지고기 1근, 잘익은 김장김치 반포기 숙성용 재료는 마트표 래드와인(싼거), 월계수 4잎, 로즈마리약간, 소금 약간, 갈아넣은 후추 약간 양념은 마늘다진거와 양송이 조금 좋은 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13
[동태찌게]안주와 식사를 동시에..칼칼한 동태찌게 콜 하늘이 노했나봅니다.. 퍼붓는 폼과 번개까지 치는 것을 보면.. 분명..무언가 심기가 좋지 않으심을 알겠습니다.. 여의도것들..오늘 어디서 콕..박혀있겠지요?ㅋㅋ 스테파니아가 들어오면서.. 동태를 들이밉니다.. '찌게해죠~잉!' 헐..까라면 까야죠.. 냉큼 냉장고 뒤져서..재료 준비해봅니다. 재료 : 여성..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10
[고등어조림]칼칼하게 조림하자.. 날씨도 우중충하고.. 뭔가 칼칼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김치찌게를 스테파니아 해주어서 잘 먹었는데... 찌게가 아닌 조림같은거로.. 일산시장은 3, 8일장입니다.. 자전거 타고 나가봅니다.. 순대국밥에 점심도 한끼하고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똑딱이를 들고 갔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순대사진..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04
[감자볶음]유기농야채로 볶아보자 스테파니아는 집에 와서도 컴과 씨름을 합니다. 재고조사 후 결과정리가 쉽지 않은가 보네요.. 반찬할 시간도 없을 것 같아.. 감자를 볶아보기로 합니다. 재료 : 감자 3알, 당근 반의반(1/4), 양파 1개, 양배추 5장 양념 : 구운소금 조금, 통후추와 벌꿀 약간, 강황 오늘 수고해주실..야채양과 군들... 우리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02
[동그랑땡]우리땅에 나온 거로만 만든..동그랑땡 전업주부 3달째가 되어가니.. 슬슬 매뉴가 떨어져갑니다..ㅋㅋ 해보고 싶은 요리는 많으나..소스나 양념이.. 좀.. 생협에서 다양한 소스를 개발중이려니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북한괴뢰도당들이 남침한 6.25.. 국민학교다닐때..포스터에 웅변에 하여간 반공에 대한 의식이 철저히 강요당했었는데.. 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6.26
[김치볶음]두루치기인지..찌게인지..반찬과 안주를 동시에 처음엔 돼지고기와 쉰김치 두루치기를 하고 싶었는데.. 스테파니아는 국물이 있는 찌게를 해야..제가 좋다고 하고.. 전 찌게나 국이 있어야 밥이 잘 넘어가거든요..ㅋㅋ 그런데..약간 막걸리가 고파서.. 안주로는 두루치기나 볶음이 좋을 것 같아 두가지를 머리에 넣고 시작해봅니다.. 오늘의 재료는 냉..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6.23
[짜장만들기]우리밀로 만든 짜장소스... 방송에서는 자장면이라고 하지만.. 전 짜장이 더 맘에 듭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부르다가 갑자기 자장면하니..좀 이상하기도 하고요.. 짜장면하니.. 전국여행때 마라도에서 먹었던 짜장면이 생각나서 이그.. 큰넘이 짜장을 먹고 싶다해서.. 시중에 파는 춘장은 온갖 조미료에 카라멜과 색소가 들어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