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캠핑과 바캉스를 즐기려면? 최소한 이정도 밑반찬은 해야 요리하는 아빠라는![삼색전/우설사태장조림/우렁맛된장] 바캉스를 즐기러 떠나는 사람들은 모두다 흥분으로 출발을 한다. 그러나 그 흥분도 잠시..밀리는 도로위에서..답답한 차안에서.. 휴게소에서 간식이라도 즐기고 싶어도..정말 짜증만 날뿐이다..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고..ㅋㅋ 집에서도 밥하는데 나가서도 밥하냐라는 마눌님의 항변에.. 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8.07
매콤달콤한 바캉스를 즐기려면? 아빠가 챙기는 밑반찬 아욱고추장무침[무침요리] 7월말에 휴가를 가서 8월의 첫주는 금요일을 빼곤 휴가지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이번 여름휴가를 준비하면서 예전에 조금 미흡했던 부분을 나름 채우는데 신경을 많이 써다. 그중의 하나가 밑반찬인데..김치만 달랑 들고 가는것보다 몇가지를 준비해서 가기로 한다. 물론..생협에서 무농..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8.05
닭똥냄새 난다고 삼계탕 거부하는 아이들..전기구이와 초계탕에는 항복하더라는..[전기구이통닭/초계탕] 이번 초복 중복때까지 하도 삼계탕에 닭백숙에.. 닭으로 도배를 해주었더니..이젠 닭똥냄새가 난다나..ㅠㅠ 그 좋은 육수로 찌개를 끓이고 휴가가서는 샤브샤브와 칼국수.. 부대전골을 해먹을라고 하는데..만만한 저항이 아니다..이론..뒨장..ㅠㅠ 그렇다고 멀쩡한 개를 잡을 수도 없고..흑..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7.31
상큼한 바캉스를 즐기려면? 아빠가 챙기는 밑반찬 오이양파무침[무침요리] 여름에 치뤄야할 연례행사중의 하나..바로 바캉스..여름 휴가가 되겠다. 4계절이 있고 그중 시간적 경제적으로 맞는 시기에 자유롭게 즐기는게 휴가라지만.. 애들은 학교에 출근하느라 평일 시간이 어렵고..(초딩일때는 체험학습으로 빼곤 했지만...) 마눌님도 일정이 있으니 연속으로 빼..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7.29
무농약황기가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친환경 한방삼계탕 장맛비가 내려도 더위는 가시지 않고.. 선풍기 끼고 살아도 땀은 멈추지 않으니.. 바야흐로 몸이 지쳐가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나 싶다. 동물성지방과 단백질의 섭취가 전혀 필요없다고 하는 쪽과 어느정도 필요하기에 골고루 먹어야한다고 주장하는 편이 있는데 식생활이 과다하게 칼로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7.08
휴일의 편안함 착한 한우 안심로스 이게 휴식이다. 착한한우 생협한우로 아이들과 함께 먹고 절친아우가 선물해준 모니터로 김연아선수 동영상본다. 아 행복해! 그런데 울마눌님은 언제나 오시려나.흑흑흑! 저녁을 겨의 다 먹어가고 있을 무렵.. 마눌님 들어오시고.. 션하게 얼려놓은 주석잔에 맥주한잔.. 꽁꽁 숨겨놓았떤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6.16
텃밭에서 건진 늙은오이의 변신 노각냉면 맘에 안드는 종편에서 요즘 상종가를 치고 있는 X-파일.. 먹거리에 대한 검증과 착한식당선정으로 TV없는 우리집도.. 미누아우가 올려주는 파일로 다운받아 보고 있다는...ㅋㅋ 덕분에 착한 식당도 함 가보고.. 시중냉면은 죽어도 먹지 않게 되었고..그넘의 감자탕 재활용 사실에 뛰어가서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9.14
괴로운 무더위 여름속 입맛을 살려주었던 텃밭표 무농약 깻잎장 올해 얻은게 있다면..생활의 발견이랄까.. 텃밭을 만들어 쌈채소를 직접 키워먹었다는.. 무엇인가 키워본건 기억이 없는데..어쩌다 이런 생각이 났을까.. 마음을 붙여볼까 하는 일편의 기대감과 놀고 있는 아까운 화단에 뭔가 심고 싶었고 담너머 텃밭을 잘 가꾸어 놓은것을 보고 샘도 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9.12
대관령 황태가 육수의 제왕..수제만두국 주말엔 한끼는 밀가리 음식을 꼭 합니다.. 국수도 좋고..냉면도 좋은데.. 전에 만두를 빚어 냉동실에 넣어둔게 생각납니다.. 그럼 만두국으로 한끼를 먹어야지요..ㅎㅎ 냉장고 없던 옛날엔 있을 수 없었지만.. 참 좋은 세상에 삽니다.. 이른 아침..(뭐 혼자 일어났으니..ㅋㅋ) 아침을 준비해봅니다.. 걍 멸..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21
안주더냐 해장국이더냐 복지리 대령이오! 어제 사당동 전투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건..아마도 아침에 백야초효소를 한잔 주신.. 마눌님의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근데 아침에 식탁을 보니..웬 황금덩어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주라 말씀하셔서 뜯어도 보지 못한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굄돌님..블로그에서 뵙던 그 따스함.. 실제로도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