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 19

집에서 즐기는 새우튀김 안주여 반찬이여?

비가 오면 빈대떡이 생각납니다.. 그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해서인지 몰라도..ㅋㅋ 맛있긴 한데..그 기름이 전 웬지 싫어서.. 특히..좋아하지 않는게 튀김입니다..ㅋㅋ 근데..루치아가 자꾸...튀김이 먹고 싶다네요... 바깥음식은 참 기름져서..사주지 않으니.. 큰맘 먹고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

고추장버섯돈불고기로 반찬과 안주를 동시에...

주말엔 모처럼 따스한 기운이 퍼져.. 움직이기가 좋았습니다.. 모처럼 철원 시골집에 다녀왔지요.. 밀어놓은 산 주변 나무들 정리하고.. 밭에 퇴비도 뿌려드리고.. 부활대축일 미사도 온가족이 함께 하고 왔습니다. 황사가 많을때는 돼지고기가 잘 팔린다고 하지요? 저번주도 비가 그치고 황사가 살짝 ..

[비오는 수요일]해물부추전이 생각나다.

오늘 일기예보가 맞다면.. 비가 온답니다..오후부터..ㅋㅋ 비가오면.. 역시 막걸리와 파전이 생각나지요.. 컴을 켜보니.. 한스님은 두부전을..쿨캣님은 두부스크램블을 올리셨더군요.. 맛있게 보고 와서..며칠전에 한 부추전을 올립니다. 계란 5개와 부추..베이컨과 조개살과 굴.. 밀가루도 대충 농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