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새우튀김 안주여 반찬이여? 비가 오면 빈대떡이 생각납니다.. 그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해서인지 몰라도..ㅋㅋ 맛있긴 한데..그 기름이 전 웬지 싫어서.. 특히..좋아하지 않는게 튀김입니다..ㅋㅋ 근데..루치아가 자꾸...튀김이 먹고 싶다네요... 바깥음식은 참 기름져서..사주지 않으니.. 큰맘 먹고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7.27
시원한 장어살어묵탕 날씨가 많이 풀어졌네요.. 나른한 춘곤증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시간 문제겠네요.. 대지가 기지개를 펴듯.. 올해는 참 바쁘게 뛰어야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서라도..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가끔은 포스팅을 하겠고요.. 블친님들 글들은 읽고 꾸욱 누르겠습니다.. 다만 답방과 답글과 댓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21
감자전..무대포 지져먹기.. 간만에 집에 일찍 들어가서.. 냉장고를 열어보니..지난번 파티끝나고 남은 막걸리가 보입니다.. 흠..일단 눈치를 싸~악 살펴보니.. 책들 읽느라 관심이 없네요..ㅋㅋ 역시 집에 티브이를 없애버렸더니..독서가족이 됩니다.. '감자전 해드릴까요?' '조아조아' '믹서에 갈까요..강판에 갈까요?' '강판에 가는..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0.15
간단안주 연어날치알쌈 날씨가 쌀쌀하니...뜨거운 오뎅탕이 생각납니다.. 첨가물에 찌들은 오뎅말고..정말 깨끗하게 만든 오뎅으로 해먹고 싶네요.. 일단 담에 해먹기로 하고.. 야채가 금값이라..고기를 먹으면서 쌈을 먹을 수 없으니..아쉽습니다.. 안주는 만들어야겠고.. 그렇다면 오늘은 해군으로 달려봅니다.. 훈제연어는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0.07
야채두부탕슉..간단안주 청담거사님 블로그 대문에 있는 깍뚝두부부침.. 저도 함 해봐야겠다 했지요.. 우리집 식구들 두부를 참 좋아합니다.. 부쳐먹어도 그냥 데쳐먹어도 음식에 넣어 먹어도..ㅋㅋ 냉동실 고기가 바닥이 나서.. 안주는 해먹어야겠고..흠.. 부두 한모와 야채로 볶아봤습니다.. 두부는 칼로리도 적으면서 단백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7.09
환상궁합..등뼈 김치찜 냉장고가 집에 첨 들어왔을때.. 그져 시원한 얼음과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는 신기함.. 겨울엔 거의 쓰지 않아도 되었던 가전이.. 이젠 김치냉장고에..와인냉장고까지.. 냉장고가 없인 사계절을 어떻게 날까 싶을 정도입니다.. 덕분에..싱싱한 김장김치를 아직도 먹을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세상의 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01
비오는날 막걸리와 생선구이 빗방울 떨어지는..거리에 서서.. 아주 재미있게 봤던 영화가 기억납니다.. 노래도 참 좋았지요.. 그런데..요즘 봄비는 짜증이 확...ㅋㅋ 좀 봄다웠으면 좋겠습니다..ㅋㅋ 퇴근길에..절친동생과 통화해서.. 막걸리 한사발 하기로 하고 만납니다.. 생선구이냄새가 폴폴 풍겨서.. 두리번 거리다가.. 마침 차들..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5.04
고추장버섯돈불고기로 반찬과 안주를 동시에... 주말엔 모처럼 따스한 기운이 퍼져.. 움직이기가 좋았습니다.. 모처럼 철원 시골집에 다녀왔지요.. 밀어놓은 산 주변 나무들 정리하고.. 밭에 퇴비도 뿌려드리고.. 부활대축일 미사도 온가족이 함께 하고 왔습니다. 황사가 많을때는 돼지고기가 잘 팔린다고 하지요? 저번주도 비가 그치고 황사가 살짝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4.06
[비오는 수요일]해물부추전이 생각나다. 오늘 일기예보가 맞다면.. 비가 온답니다..오후부터..ㅋㅋ 비가오면.. 역시 막걸리와 파전이 생각나지요.. 컴을 켜보니.. 한스님은 두부전을..쿨캣님은 두부스크램블을 올리셨더군요.. 맛있게 보고 와서..며칠전에 한 부추전을 올립니다. 계란 5개와 부추..베이컨과 조개살과 굴.. 밀가루도 대충 농도를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