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먹으면 행복했을 어릴때 소원, 바로 그 계란말이 어릴때 수많은 소원이 있었는데.. 그중에 먹는 것으로 따지면 1위를 달렸던것이 소시지계란부침을 맘껏 먹어보기..그리고 2위가.. 걍 계란말이 맘껏 먹어보기였다는..ㅠㅠ 지금도 계란후라이 계란찜 계란말이 황색지단 스크램블 등등에 목을 매는건 다..어릴때 닭알을 맘껏 못먹고 자란 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7.15
찌개와 조림사이..김치와 고등어 하루에 천킬로 약간 안되게 뛰었더니..ㅋㅋ 머리가 띵합니다.. 예약발행도 못하고..ㅠㅠ 월수금은 지키려했건만..ㅎㅎ 이제 추석이 코앞입니다.. 분위기는 썰렁하니 명절같지 않네요.. 그래도 택배는 접수를 마감했다니.. 돌아다니는 선물은 많은가 봅니다.. 오늘은 조림하려다 찌개가 되버린 고등어찌..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08
시원한 밥반찬 매콤 새콤 오이무침 이번 주말은 역시나 바쁘게 지냈습니다.. 평일은 일을 위해 열심히 뛴다면... 주말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만들어야죠..ㅎㅎ 이것 저것 해먹었는데.. 정리도 못하고해서... 일단 밥반찬을 올립니다.. 볶음밥에 곁다리로 먹으려고 했는데.. 첨해본것 치곤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고.. 마눌님께서 칭찬하더..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12
밥반찬 김치영양전 물론 혼자 일어나서 좀 심심하긴 하지만..ㅋㅋ 전날 저녁에 뭘 먹고 싶냐고 루치아에게 물으니.. 김지전을 해달랍니다..흠... 김치전..묵은지가 있으면 정말 제맛인데..아쉽네요.. 그래서..시작해봅니다..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참 좋습니다.. 김치 넓게 깔고 밀가루반죽을 부어서 하는 김치전은 안주라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1.12
간단반찬 파래초무침 날씨도 쌀쌀하고.. 찬바람이 불면..몸을 움추리게 됩니다.. 예전엔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식초 팍팍..잘 넣어 먹습니다..ㅎㅎ 굳은 뼈 물러지라고 식초까지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야 적게 먹지만.. 마트에 들러 장을 보다가.. 파래가 보여서 입안에 침이 살짝 고이더군요.. 그래..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2.14
버섯 돈육김치볶음 일년을 마감하는 12월.. 그 첫날입니다.. 올 한해 농사의 결과를 정리하는 달이지요.. 그래도 다행입니다..작년보단 더 나은 한해였으니까요.. 내년은 올해보다 좀더 나은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번 김장김치를 김치냉장고에 정리하다가 발견한..묵은지..한통.. 다 먹었다고 아쉬워 했는데..ㅋㅋ..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2.01
손가락 한번 까딱으로 만든 굴무침... 철원 시골집 김장을 하러가서.. 얻어온 배추속입니다.. 청양고추가루가 들어가서..매운맛이 좋고.. 갖은 양념이 되어있어 그냥먹기엔 너무 아깝지요.. 우선 스텐볼에 김치속을 꺼내놓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갑니다.. 올 김장은 기대가 됩니다.. 마트에서 업어온(돈주고)..굴입니다.. 아주 싼편은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1.24
호박과 김치와 함께 볶는 돼지두루치기 철원 시골집을 다녀오면.. 수입이 좋습니다..ㅋㅋ 이것 저것 챙겨주시는 어머니덕분에.. 한동한 식탁에 올리는 재료가 풍성해집니다.. 이번주말엔 김장을 한다고 하니..남은 김장김치로 요리를 해먹어야.. 김치통에 가득 채워올 수 있지요.. 다른건 몰라도..김치냉장고는 하나 더 갖고 싶습니다..ㅋㅋ 11..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1.03
야채파동..비상반찬 감자볶음 배추가 한통에 1만5천원이란 소리에.. 북악스카이웨이 쯤에 있는 양반이 양배추로 김치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한때 민중운동을 이끌던 변절자가..이승만을 논하며 애국을 이야기 할때.. 4대강 바닥에 깔린 폐기물이 올라오는 것을 숨기고 있고.. 나라의 높은 대감자리에 앉을 사람이.. 의심스러운 미필경..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0.01
뚝빼기 고등어순두부찌개 제법 아침 저녁엔 찬바람이 붑니다. 가을을 알리는 소식이라 반갑네요.. 아파트 앞에 경의선이 지나는데 그 옆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져있지요.. 열심히 땀나게 걷기위해 속보를 해야만 했습니다..ㅋㅋ 운동해서 살빼는게 젤 좋지요.. 문제는 그 다음인데..ㅎㅎ 출출하면 역시나 밥을 먹어야합니다.. 그래..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