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 전철역에 걸린 애처로운 메세지 2년간의 추억이 담겼다는 카메라를 잀어버렸으니 얼마나 속이 아플까 그것도 외국인이니ㅠㅠ 주운물건을 찾아주는것이 당연한데 카메라란 물심에 어두어 돌려주지 않나보다. 훔친것이나 다름없는 카메라를 갖고 사느니 찾아주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것이 더욱 오래남는 추억..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7.18
2013넌7월17일 저녁 비는 잠시 소강상태 지난주 83킬로세서 78킬로는 금방 빠졌는데 그다음 진도는 보합세 지방을 태워야하는데 수분만 빠진듯 그래도 바지도 편안해지고 배가 ㄷ더부룩한것도 없어 편하다. 금주까지 절식 담주부터 금식과 현미식을 병행해보자.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7.17
어울려 살면서 보기 싫은 추태 군상들 세상 살면서 남에게 불편을 준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공동으로 사용하기 위해 나름의 규칙과 법칙이 있다지만 개무시하고 지 편한데로 사는 편리한 인간들도 많다. 횡단보도에 턱허니 걸치고 서는 걸레같은 분 새벽부터 비오는데 지 편하자고 아파트 입구에 차받히고 쳐주무시는 개애와 ..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7.13
2013년 7월13일 절식 다이어트 6일째 8일부터 시작한 절식 다이어트 화요일 저녁은 푸지게 먹는 날로정하고 나머지 날은 밥과면식을 중단 무염식 절식을 시작했다. 철원표 콩으로. 콩국물 내서 아침 생협 토마토 1개와 찐유정란 두개로 점심 저녁은 토마토나 콩국물로 일찍 때우고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내가 얼마..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7.13
2013년 7월11일 목요일 출근길의 일상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일기예보가 맞아서 다행이다.. 빗길을 따라 젖지 않고 달릴 수 있으니 말이다. 비가 왜 그릴 좋을까.. 눈물이 좋아서? 슬퍼서? 감정적이라서? ㅋㅋㅋ 이런 하늘을 바라보기가 좋아서이다.. 눈부신 태양은 직접 바라볼 수 없기에.. 인생의 출발을 모든 인간이 같..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7.11
베란다에 심은 행복한 쌈채소 텃밭 작년엔 작은 텃밭을 만들어서 처음으로 쌈채소를 심어서 먹었는데.. 주말농장까지는 어렵고..아파트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만들겠다는 욕심을.. 모처럼의 휴일을 이용해 드뎌 일을 저질렀다. 스트로폼은 절친이 선물한 꽃게담은 박스 두개.. 모종은 도합 5천원, 배양토 5천원 1포 2천원 두..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5.06
흡연자에게 걷은 세금은 흡연자에게 써라? 블로그 신경쓰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 모처럼 쓰는 글이..어째.. 밥맛없는 글이 될까나..ㅠㅠ 어쨋든..쥔도 없는 블에 열심히 와주신 이웃님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고마워요..ㅎㅎ' 오늘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눈팅하다가 눈에 띄는 글이 있어서 캡쳐를 해봤다. 11년전 나의 모습은..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3.03.14
나의 첫 돋보기 공부를 열심히 안한탓에 눈은 정말 좋다. 그런데 가까운 서류나 작은 신문 글씨들이 어른어른 흔들리기 시작하고 직원들이 내미는 서류에 머리를 둬로 자연스럽게 빼는 등ㅋㅋ 난 절대로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건만 역시 하느님은 공평하시다. 나이 먹음에 겸손하게 사물을 보라..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2.03.18
반깁스를 풀고 부기가 오느정도 가라앉아 물리치료 시작했다. 아대를 3주정도 차라고 한다. 걸을때나 굽히거나 자다가 헉! 이게 뭔일인지.ㅋㅋ 4월엔 자전거 타아 하는디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