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어울려 살면서 보기 싫은 추태 군상들

석스테파노 2013. 7. 13. 08:32

 

 

 

 

세상 살면서 남에게 불편을 준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공동으로 사용하기 위해 나름의 규칙과 법칙이 있다지만

개무시하고 지 편한데로 사는 편리한 인간들도 많다.

횡단보도에 턱허니 걸치고 서는 걸레같은 분

새벽부터 비오는데 지 편하자고 아파트 입구에 차받히고

쳐주무시는 개애와 동격인분 아니 개한테 미안하네ㅋㅋ

결국 경찰까지 와서야 해결이 된듯ㅠㅠ

그래도 결국 끝까지 않빼는 개만도 못한분이 내 이웃이고ㅠㅠ

새벽잠이 없으니 상관없지만 빗소리에 저 떠들고 고함치는 소리에 복날 주말의 분위기는 결코 개운하지 않을것 같다.

그나저나 이 장맛비에 이사하는 집은 시름이 배가 되겠네ㅠㅠ

오늘 아침 부터 복날맞이 전복삼계탕하면서 말이 많아진다.

다이어트 중후군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