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시작한 절식 다이어트
화요일 저녁은 푸지게 먹는 날로정하고
나머지 날은 밥과면식을 중단 무염식 절식을 시작했다.
철원표 콩으로. 콩국물 내서 아침
생협 토마토 1개와 찐유정란 두개로 점심
저녁은 토마토나 콩국물로 일찍 때우고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내가 얼마나 과하게 먹고 마시고 살았는지 대번에 느껴진다.
없어서 굶는것과 안먹는것의 차이도 알 수 있다.
굶주리는 이들에겐 사치라 불리어도
뱃살을 줄이고 나서 미안해하겠다.
오늘 부터는 해독주스, 마눌님이 해주는데 모처럼 대접 받는 이 느깜은 뭥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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