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한 바캉스를 즐기려면? 아빠가 챙기는 밑반찬 아욱고추장무침[무침요리] 7월말에 휴가를 가서 8월의 첫주는 금요일을 빼곤 휴가지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이번 여름휴가를 준비하면서 예전에 조금 미흡했던 부분을 나름 채우는데 신경을 많이 써다. 그중의 하나가 밑반찬인데..김치만 달랑 들고 가는것보다 몇가지를 준비해서 가기로 한다. 물론..생협에서 무농..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8.05
강원도의 힘! 구수함으로 승부하는 감자전 감자바우 강원도.. 내고향 철원은 강원도보다 경기도에 가깝지만.. 그래도 분명 강원도다.. 강원도 하면..옥수수 감자 뭐 이런게 떠올리나본데.. 철원에서 나오는 오대쌀은 그 맛과 찰기가 어느 지방 쌀보다 맛있다. 오죽하면 궁예가 철원을 도읍으로 정했을까.. 겨울에 이모님댁에 놀러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10.08
우리아이 학교에선 못먹는 야채맛 땡땡 호박찌게 아침을 굶으면 큰일 나는 것으로 알고 살다보니.. 잠보다 더 좋은게 아침밥이다.. 새벽까지 퍼마시고 들어와도..눈이 딱 떨어지면 밥을 먹어야하니.. 울 마눌님 한동안 고생 좀 시켰다. 그런데 그때가 좋았다..ㅠㅠ 루치아는 조금 일찍 일어나긴 하지만..마눌님과 디모테오는 아주 판박이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9.10
느끼함을 잡아준 닭가슴살햄 볶음밥 월요일에 포스팅한 부대찌개.. 집밥이 늘 젤이라 우기고 있지만 늘 집에서만 먹을 수 없다보니 식당을 기웃거리게 되고 집밥처럼 해주길 기대해본다. 밧뜨..집밥처럼 해주면 다들 맛없다고 한다니.. 그만큼 조미료의 해악은 크기만 하다. 일본카레를 먹고..한참뒤 생협카레를 먹었는데..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9.07
답은 눈꺼풀이옵니다..통갈비김치찜 송구하오나 제가 가진 답과 다르옵니다.. 정답이 무엇이냐.. 답은...눈꺼풀이옵니다.. 께갱..ㅠㅠㅠ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게 문제일 수도..답일 수도.. 편견이 바로 바로 볼 수 없게 만드는 법이다... 참 아무리 다시봐도.. 재미가 솔솔하니.. 그 작가가 참으로 궁금하다.. 다음엔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4.26
치아 교정한 아들 영양식 갈비죽 미남 아들 디모테오.. (아~~ 압니다..팔불출임다.) 한가지 흠이 있으니..바로 치아가 열이 맞지 않다는..ㅋㅋ 이건 순전히 엄마를 닮은것이니 만큼.. 스테파니아가 책임지고 교정을 시켜준답니다..ㅎㅎ 근데..요게 그리 쉬운게 아니라네요.. 이가 아파서 쫄쫄 굶었다는 디모테오..이그.. 아침에 출근하기전..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8.22
철원 시골집 김장하는 날 2010년 김장을 합니다.. 철원 시골집에서..모두 모여 내년에 맛나게 먹을.. 김장을 준비합니다.. 주말에 시간을 맞춰서..둘째네와 모였습니다.. 이번 김장은 예전처럼 한번에 하지 않고.. 두번을 하신다네요.. 일단 70포기로 시작합니다.. 김치냉장고에 들어갈 김장김치.. 아주 맘이 뿌듯합니다.. 이번 김장..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1.17
땀흘리고 먹는 숯불구이 삼겹살 철원으로 가신지 10년이 되가는 부모님.. 덕분에 제철 야채와 나물을 먹을 수 있어 좋지요.. 군인면회객들이나 레프팅타러오는 팬션손님을 위해서... 숯불을 피워주다보니.. 숯불구이 할 도구가 늘 있지요.. 잘 안해먹게 되었던 삼겹살.. 오늘은 땀흘리고 함 제대로 해볼라고 숯을 올렸습니다. 예전엔 참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5.14
2010년5월의 철원 시골집 꽃잔치 철원시골에 환한 봄꽃들이 피었습니다. 여느 시골이나 봄꽃들이 만발하겠지만.. 역시 고향의 봄은 더 각별한 느낌입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해서 도착..아침 같이 먹고.. 밭일을 해주러 나가는데.. 루치아가 디카를 달라고 하네요.. 열심히 뭔가 찍어서..열어보니 꽃을 담아놨습니다..ㅋㅋ 할아버지와 배..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10.05.13
[매운탕]철원 샘통 민물매운탕 날씨가 쌀쌀해져서.. 겨울의 참맛을 느끼고 삽니다. 오랫만에 철원 시골집에 갑니다. 김장김치 얻어오는게 사실 목적이지요..ㅋㅋ 갈말성당에서 부모님과 미사보고.. 점심먹으러 갑니다. 온가족이 좋아하는 매운탕을 먹어러 갑니다. 사실 부모님이 좋아하시죠.. 애들은 맴다고 ㅋㅋㅋ 철원에 오셔서 여..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