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향집의 야생화 구경 [20080505] 철원으로 가신지가 벌써 10년이 다되어간다. 정년퇴직하고 고향으로 가서 사시겠다는 결심.. 잘하신거다.. 건강도 찾고.. 자연속에서 좋은 공기와 적당한 노동이.. 노년의 행복이 아닐까 싶다.. 살포시 물방울 머금은 이쁜 꽃들.. 얘네들..이름을 시골가서 배워야겠다.. 이름은 다음에 잘 넣어줄께...미안... 여행의 즐거움/꽃사진 2009.07.11
[자전거여행]전국일주-18 속초에서 철원 그리고..여행끝 4월 23일 수요일 날씨 안개..맑음 창문을 미친듯이 흔들어대던 바람은 조용해지고.. 어슴푸레한 새벽녘이 얼굴을 내민다.. 옆방에선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밤늦게까지 노래방기계를 틀고 재미있게 노셨나보다.. 즐겁게 사는 쥔장가족이다.. 자..가자!... 오늘은 단단히 맘을 먹어야한다.. 네비로 150킬로.. 여행의 즐거움/자전거여행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