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 7

후다닥 아침상 빠지면 아쉬운 느타리버섯 찌개

아침은 늘 바쁩니다.. 스테파니아도 일을 하기에 피곤할겁니다.. 거기에 집안일이며 애들 챙기랴..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겁니다.. 저도 새벽에 나가서..밤늦게 들어오면 그져 자는 모습을 보기가 일수입니다..ㅋㅋ 아침에 온 식구가 같이 밥상을 맞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아침..

처녀들은 다 모이시오..총각김치찌개 ㅋㅋ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부활절 주말도 보내고..이젠 부처님 오시날이 금방입니다.. 늘 집에서 먹는 음식에 빠지면 아쉬운게 찌개입니다.. 김장김치는 아껴먹어야 하기에.. 작년처럼 마구 김치요리를 못하다보니.. 참 아쉽습니다..ㅋㅋ 그래도 찌개는 먹어야지요.. 그래서..동네 처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