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함을 아스파라거스로 볶아버리자..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낮엔 거의 여름볕이라 피곤해집니다.. 생협매장에 들렸다가..유기농 아스파라거스를 보고 후딱 집어왔습니다.. 샐러드던 볶음이던 잘 어울리는 채소.. 거기에 피로회복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죠.. 스테파니아가 신경성으로 급성위염에 걸려서.. 뭔가 영양식을 해주려고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5.20
안심하고 먹는 와인안심스테이크 절친아우가 몇병 남아있지 않은 귀한 와인을 선물했었지요.. 이 귀한 것을 어케 먹나하다가.. 큰 맘 먹고 손님잔치에 병을 열었습니다.. 와인 몇병 먹는 것 쯤..암것두 아닌때도 있었지만.. 역시나 사람은 귀한줄 알아야 철이드나봅니다. 그래도..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제 자신에게 변화도 많았지만..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4.18
쌀쌀한 봄날에 따끈한 호떡.. 날씨가 영..봄을 따라주지 않습니다... 어디는 영하로 아침기온을 시작했다는등.. 참..올해는 이상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쌀쌀한 겨울에 길거리에 많던 호떡.. 요즘은 단속을 많이 해서인지.. 잘 보이진 않습니다.. 생협에서 호떡 반죽을 판다네요.. 역시..생협 메니져인 스테파니아 덕분에.. 시식해봅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4.15
치즈만 있으면 이것도 피자 피자는 애들이 넘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지요.. 물론 시중에 전문점들이 많지만... 가격대비 재료를 쓰려면..결국 뭔가 좀..걱정이 됩니다. 도우 밀가루 재료도 그렇고.. 생협에서 냉동우리밀도우가 나와 가끔 거기에 직접 해먹습니다. 애들이 아주 잘 만들지요.. 개학을 해서 점심을 먹고 오니..그나마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