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땡기는 반찬이 필요해?..소닭알 장조림 어릴때 장조림은 참 고급 반찬이었습니다.. 달달한 간장에 쪽쪽 찢어논 쇠고기.. 참 맛났습니다.. 정말 가끔이나 해주셨는데.. 밥반찬으로 최고지요.. 방학동안 애들 뭐 먹을 반찬도 제대로 해준것도 없는것 같고.. 그래서 입맛을 땡겨주는 장조림을 해봤습니다.. 엄마의 맘이 뭐였는지 슬슬 느껴갑니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8.24
탱글탱글한 유기농 수제 찐만두..아빠와 딸이 함께! 저희집 식구들이 만두를 좋아합니다.. 많은 이웃님들도 좋아하시죠.. 요즘은 냉동만두도 있고..전문점도 많아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가끔 옆집 이웃 형님댁과 함께 김치만두를 해먹기도 하구요..ㅋㅋ 그만큼 만두는 별미로 참 좋습니다.. 한가한 주말 오후에 막내딸 루치아와 함께 모처럼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8.17
화끈하게 볶아보자 낙불한판 바쁘다고 해도.. 먹고는 살아야합니다..ㅋㅋ 요즘 요리도 뜸하고..포스팅도 뜸하게 살고 있네요.. 그렇다고 마눌님과 아이들을 굶기고 살지는 않습니다..ㅋㅋ 일본 방사능 유출로 인해서.. 바다에 나는 생물들을 사재기 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네요.. 이미 공기중에 다 퍼지면 소용도 없는 일인데.. 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23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도시락...김밥 짠한 주말아침입니다.. 눈과 비가 함께 오는 참 희안한 봄이지만.. 그래도 주말은 늘 찾아옵니다. 어제 알콩이님이 김밥을 말으셨는데.. ==>알콩이님 김밥은 요기 http://blog.daum.net/miss10521201/1080878 같이 올릴뻔 했던 김밥을 올려봅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토욜과 일욜을 일해야하는 마눌님.. 척척 벌어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6
안주더냐 해장국이더냐 복지리 대령이오! 어제 사당동 전투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건..아마도 아침에 백야초효소를 한잔 주신.. 마눌님의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근데 아침에 식탁을 보니..웬 황금덩어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주라 말씀하셔서 뜯어도 보지 못한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굄돌님..블로그에서 뵙던 그 따스함.. 실제로도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5
육즙이 그대로..허브안심스테이크 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간만에...비를 보니 기분이 차분해지고.. 맘도 몸도 긴장이 풀리듯 편안해집니다. 며칠이 있으면 삼일절이 낀 연휴가 되는데.. 봄나들이를 할까.. 역사공부를 아이들과 해볼까.. 궁리를 해보고 있지만..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네요.. 맛난 음식도 해주고 싶고.. 그동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