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우회 36

뭔가 땡기는 반찬이 필요해?..소닭알 장조림

어릴때 장조림은 참 고급 반찬이었습니다.. 달달한 간장에 쪽쪽 찢어논 쇠고기.. 참 맛났습니다.. 정말 가끔이나 해주셨는데.. 밥반찬으로 최고지요.. 방학동안 애들 뭐 먹을 반찬도 제대로 해준것도 없는것 같고.. 그래서 입맛을 땡겨주는 장조림을 해봤습니다.. 엄마의 맘이 뭐였는지 슬슬 느껴갑니다...

탱글탱글한 유기농 수제 찐만두..아빠와 딸이 함께!

저희집 식구들이 만두를 좋아합니다.. 많은 이웃님들도 좋아하시죠.. 요즘은 냉동만두도 있고..전문점도 많아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가끔 옆집 이웃 형님댁과 함께 김치만두를 해먹기도 하구요..ㅋㅋ 그만큼 만두는 별미로 참 좋습니다.. 한가한 주말 오후에 막내딸 루치아와 함께 모처럼 ..

안주더냐 해장국이더냐 복지리 대령이오!

어제 사당동 전투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건..아마도 아침에 백야초효소를 한잔 주신.. 마눌님의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근데 아침에 식탁을 보니..웬 황금덩어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주라 말씀하셔서 뜯어도 보지 못한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굄돌님..블로그에서 뵙던 그 따스함.. 실제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