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계란볶음밥..막내딸의 주문식사 큰아들 디모테오가 양념갈비를 좋아하는 반면.. 막내딸 루치아는 김치로 요리한 것을 좋아합니다.. 생김치는 잘 먹지 않는데..요걸 뭘로 만들면? 아주 좋아합니다..ㅋㅋ 특별 주문식사...김치볶음밥..되겠습니다.. 철원표 김치는 역시나 매운고추가루를 써서 좀 맵다 싶습니다.. 작년 김장김치가 좀 문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8.28
한탄강 오토캠핑장으로 출발..첫째날 전날 준비한다고 열심히 했지만 담날 아침에도 이것 저것 챙기다보니 10시가 넘어서 출발합니다. QM5가 RV라고 내심 기대를 했건만.. 꽉꽉 채우니 겨우 문이 닫힙니다..이런... 텐트가 이렇게 부피가 컷나 싶기도 하고.. 먹을거리 놀거리에..농구공 축구공..참..별걸다 싣습니다..ㅋㅋ 오토텐트라 편하긴 하..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0
간단요리 갈비찜야채볶음밥 영양만점 갈비찜을 잘 먹었는데.. 늘 마지막 남은 잔반처리가 문제지요.. 한번에 먹어치우는 음식이 젤 좋은 양이지만..ㅋㅋ 매끼 주면 잘 않먹는게 아이들이지요.. 결국.. 볶음밥으로 처리? 합니다..ㅋㅋ 흠..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봅니다..ㅋㅋ 볕이 잘드는 부엌이 부럽습니다.. 아파트 부엌이 북향이라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30
간단요리 김치국물 볶음밥 토요일밤은 정말 아쉬움이 컷습니다. 수중전에서 혈전을 벌이며 열심히 싸운 태극 전사들이.. 아깝게 졌지요..그래도 게임은 이겼습니다..점수만 졌구요..ㅋㅋ 잘 싸웠고..잘 했습니다..4년 뒤를 기대해봅니다.. 공하나라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매력.. 축구는 정말 못하지만.. 보는것은 참 재미있습니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28
남은 감자탕 볶음밥으로 변신 지난주가 좀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스테파니아도 늦고..디모테오도 수련회를 가는 바람에.. 루치아 혼자 집을 본다기에.. 일찍 집에 들어갔습니다.. 저녁으로 뭘 먹을까..했더니.. 감자탕이 먹고 싶다해서.. 옆집 형님내외와 함께 맛있게 먹고 왔지요.. 우리네 음식의 장점이며 단점인 국물... 늘 포장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4.01
[감자탕볶음밥]집에서 감자탕 볶음밥을 해먹자.. 오늘 6월16일이 무슨날인지 아냐고 스테파나이가 묻습니다.. '헉... 뭔 날이지?' CPU가 팽팽 돌아가도..별 답이 나오지 않는 내 머리의 한계.. 이그..몇개의 힌트를 얻어봐도 신통치가 않고.. 아...54일 기도 마지막 날이라고 가르쳐줍니다... 하루를 빼지 않고.. 기도해준 스테파니아가 대견하네요.... 사랑하..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6.16
[저수분요리]과일과 김치와 야채..그리고 소시지..볶음밥 뭐 특별한 날은 아닌데.. 화린이는 계란후라이를 먹고 싶다고 하고.. 날씨는 바람이 불고..비가 올 조짐이라.. 또.. 간만에 볶음밥을 해봅니다.. 물론.. 기름 쬐끔만 넣어서 하는 저수분요리로..ㅋㅋㅋ 오늘의 볶음밥 재료는.. 두 얼라들이 잘 안*먹는..과일과 야채로 이루어집니다.. 당근..송송.. 토마토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