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간단요리 갈비찜야채볶음밥

석스테파노 2010. 6. 30. 08:16

영양만점 갈비찜을 잘 먹었는데..

늘 마지막 남은 잔반처리가 문제지요..

한번에 먹어치우는 음식이 젤 좋은 양이지만..ㅋㅋ

매끼 주면 잘 않먹는게 아이들이지요..

결국..

볶음밥으로 처리? 합니다..ㅋㅋ

 

 

 

 

흠..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봅니다..ㅋㅋ

볕이 잘드는 부엌이 부럽습니다..

아파트 부엌이 북향이라 볕이 들지 않네요..

 

 

 

유기농 브로콜리을 넣어줄겁니다..

비타민이 무쟈게 많다는데..

역시나 애들은 잘 먹으려 하지 않지요..ㅋㅋ

 

 

 

양파와 당근도 넣어주고요..

 

 

 

당근을 넣다가 브로콜리도 따라온게 있네요..ㅋㅋ

 

 

 

브로콜리와 부추를 넣습니다..

부추가 갑자기 많이 생겨서 여기저기 씁니다..

 

 

 

 

잘 볶아졌네요..

약간의 소금과 후추...솔솔 뿌려주시고..

 

 

 

밥과 남은 갈비찜을 국물까지 싸악..넣어줍니다...

 

 

 

 

이젠 잘 섞어주는게 비법입니다..ㅋㅋ

가끔 생강과 통후추 지뢰를 먹을 수도 있기만..

그건 재수지요..ㅋㅋ

 

 

 

 

갈비가 어우러진 볶음밥 완성입니다..

반찬과 후식을 같이 담아봤습니다..

뭐 레스토랑이 별건가요..

 

 

 

자연광에서 함 찍어봤습니다..

반사판이 있어야좋겠네요..

요건 아내에게 드리고..

 

맛나게 가족과 한끼의 식사를 합니다..

감기걸린 스테파니아 덕에..

열심히 식사준비를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