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든든한 안주를 원한다면 깔끔한 우리콩두부 부침으로 한상을 차려보자![부침요리] 장마가 지리하게 왔다 갔다 할때 먹었던 두부부침.. 수요일엔 빨간 장~미르~을 열심히 부를때가 있었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뚝 끊어버린 술을 한번쯤 그리워 할때가 있으니.. 바로 물 수(水)자..비요일 술(酒)요일 바로 수요일 오후가 그날이다..ㅠㅠ 술 하면 안빠지던 내 자신이 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7.24
버섯도 오이도 사무친 두부 부침 간만에 포스팅을 하려하니.. 웬지 어색하기도 하네요..ㅋㅋ 쥔장도 없는 블에 방문해주시고..전화해주시고..답글 달아주시고.. 미누아우를 통해 안부를 물어주시기 까지 하신 블친님들..넘 고맙습니다. 뭐 그리 바쁜것도 아니면서 블로그를 쉬었는데.. 그리 맘이 편할 수가...(쬐끔 아쉽기도 ㅎㅎ) 역시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7.02
간단안주 두부부침 두번한 사연 3월 하순에 뭔 영하로 떨어지는지.. 꽃샘추위가 아직까지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환절기라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기원해봅니다.. 요리를 하면서 가끔 느끼곤 하는 것이.. 술집에서 내놓는 안주를 보고 실망하는 것입니다. 그 돈이면 이렇게 저렇게 해먹으면 더 좋은데...하는.. 이런 생각이 드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4
이웃초대했다가 축하받은 날 아파트문화가 핵가족에겐 편리함과 안락함을 주었지만.. 이웃과의 소통은 단절되고..철저한 개인주의가 되버려 사람사는 맛이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이지요.. 살고 있는 아파트도 예외는 아니라서..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하는 이웃은 참 몇 않됩니다.. 몇분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지만..대부분은 인사..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01.11
야채두부탕슉..간단안주 청담거사님 블로그 대문에 있는 깍뚝두부부침.. 저도 함 해봐야겠다 했지요.. 우리집 식구들 두부를 참 좋아합니다.. 부쳐먹어도 그냥 데쳐먹어도 음식에 넣어 먹어도..ㅋㅋ 냉동실 고기가 바닥이 나서.. 안주는 해먹어야겠고..흠.. 부두 한모와 야채로 볶아봤습니다.. 두부는 칼로리도 적으면서 단백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