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불광동 참치는 맛이 어떨까? 친구넘과 간만에 만나 술한잔 한다. 예전엔 삼일이 멀다하고 같이 놀았는데.. 사는게 뭔지..ㅋㅋ 병원약속까지 미루고 마시러 가잔다.. 짜슥.. 미안한 맘이 든다.. 오늘 찍은 매뉴는 참치다.. 나나 만나야 참치를 먹는다나..참.. 펄떡펄덕 뛰는 활어를 사시미로 먹는게 회라고 정의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7.19
[낚지볶음]스테파니아와 인사동 나들이.. 선녀옷을 감춘지.. 언..14년째 여적..곁에 있어주는 내 아내..ㅋㅋ 오늘은 서울에서 회의가 있어 좀 늦게 나간단다.. 친구도 만나러 나갈겸.. 인사동 구경가자고 꼬신다..ㅎㅎ 인사동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겠다. 애들과 몇번을 왔었다고 하는데..물론 나만 빼고..ㅋㅋ 스테파니아와 정작 둘이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7.16
[보신탕]비오는 초복날 보신탕과 함께 춤을.. 초복이다.. 자전거 자가용이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다면.. 비맞고 밥먹으러 가기가 지*맞다는 거다.. 아침부터 블로그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인사하고.. 감상하고.. 웃기도 하고.. 비는 정말 미친듯이 춤을 춘다.. 바람까지 불어서 베란다 창문을 닫아야했다. 스테파니아는 아침부터 바쁘게 닭볶음을 해..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7.16
[참치]비와 참치사이.. 백수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은.. 밥사준다는 이야기입니다.ㅋㅋ 거기에다.. 한잔까지 해주면 정말 감동의 눈물이...쭈와악!...ㅋㅋㅋ 점심 잘 얻어먹고 오늘은 참으로 복이 많은 날이다 싶었는데.. 저녁을 먹자고 또다른 지인이 연락이 옵니다.. 아! 하늘위에 계신분께서.. 요즘 내가 허한것을 하시나봅니..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7.14
[전복]일산 탄현4단지 싱싱참전복에서..[폐업] 전복이라고 하면.. 전복[全鰒][명사] [동물] 1 전복과의 조개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전복과의 하나. 껍데기의 길이는 10~20cm이고 타원형이며 갈색 또는 푸른빛을 띤 갈색이다. 껍데기 입구는 넓고 겉에 구멍이 줄지어 나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다음 국어사전> 뭐 이..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7.14
[순대국]일산 태기산순대국집... 비가 온다.. 정말 뭐 빠진듯이..내린다.. 장마가 맞긴 맞다.. 그래..이렇게 내려야.. 장마지.. 블로깅 하다가.. 뭔가 먹고 싶다..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ㅋㅋㅋ 순대국이 먹고싶다....흐미.. 뭔 상장이 있는가 싶였는데.. 촌수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화린이가 지엄마한테.. 상을 준단다.. 참나.. 지를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7.09
[한식부페]일산 웨스턴돔 오대산과 회잔치... 아침에 눈을뜨니..헉..7시가 넘었다..ㅋㅋ 스테파니아는 '속초간다면서~'하며 눈을 흘긴다.. 흐미.. 어제 술을 많이 먹었나? 또한소리 듣는다..'작작 마셔~' 아마도 집나가기 싫었나보다..ㅎㅎ 일찌감치..설겆이하고..청소기도 밀고.. 사무장님을 꼬신다.. 호수공원가서 잔차타고..부페먹자고... 1 단지 공..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7.07
[부대찌게]박대장과 점심한끼... 주임신부님 영명축일에 늦게까지 같이 마셔서.. 점심에 해장을 하자고 약속해서.. 일산시장으로 나간다.. 물론 내 자가용인 마린을 타고..ㅋㅋ 웬일로 박대장 카센타에 사람들이 없다..ㅎㅎ 바로 건너편 부대찌게 집으로 간다. 점심때가 조금 지나서인지..한산하다.. 밥시간때엔 줄을 서야한다.. 오징어..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6.30
[감자탕과 회]동네에서 끼니때우기.. 지난 토욜일은 부녀와 모자간에 찢어져서 놀았다.ㅋㅋ 큰넘이 여의도에 뭔 만드는 행사에 참가한다고해서.. 난 화린이와 하루를 놀아줘야 한다. 영화를 보러 가려했으나.. 아침먹고 걸어나가보니..역시나 시간이 늦는다. 차가 없는데 이럴땐 불편하구나.. 부지런을 열심히 떨어야한다. 그래서 합의를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6.30
[UDCOOK]일산 미관광장 유디쿡을 다녀오다.[폐업] 모처럼 강남에 다녀왔다. 새로운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차로가면 1시간이면 족하겠지만..ㅋㅋ 버스를 타다. 기사님과 잡담하다 손님이 많아져..그냥 조용히 간다. 없는자의 설움으로 용산사태를 바라봤는데.. 있는 자들도 더 있는자들한테는 없는자축에 드나보다.. 한강을 미..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