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뒤돌아볼때가 아닐지도 모른다..
앞만 보고 뛰어야만 해야한다..
늘 그래왔듯이..
삶의 쉼표를 찍어봤던 짜릿한 기억들..
아마도 두번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인지..
늘 긴장되고..
술과 함께 하고..
무엇인가에 빠지고자 했나보다.
인터넷세상에선 다른사람이 된다..
아바타처럼..
그래서 성격이상한 사람도 되고..
남을 아프게 하는 사람 아니 아바타가 되기도 한다.
그런게 싫다..
내가 사는 모습..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좀더 편리한 일기장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가족..친구..좋은 이웃들..
얼굴도..성도 이름도 모르면서
시간적 공간적인 제약없이 대화를 나누는 재미난 세상..
그래..
잠시 뒤도 돌아보면서 살자..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좋은 것은 다시한번 즐거워하고..
아픈것은 어루만져주고..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날들이...
무엇을 말해줄지 모르지만..
걱정보단 희망..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저위에서 보살펴주는 큰 분이 늘 함께하신다고 믿는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으며 살았으면..
그속에 나도 있었으면..
그러기위해 웃고..미소짓자..
다시는 못올 2010년 7월...아침..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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