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손폰을 날려먹고..
공짜폰을 쓸까말까..고민하다가..
갤럭시 s라는 삼송꺼로 확 질렀슴다..ㅋㅋ
다달이 거의 6만원가량의 돈이 빠져나갈텐데..
질르지 못하면 절대 기변을 못하는 성질이라..ㅋㅋㅋ
어제 저녁 스테파니아가 입을 딱...벌리고 한심한 듯 쳐다보던 그 눈길..
그래도..굳굳하게 살랍니다..ㅋㅋ
세상이 변해간다는거..
손폰만 봐도 알겠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으로 한국에 상륙해서..
무쟈게 많은 열팬들을 만들었다는데..
전 관심도 없었지요..
국내에 나오기전..영국에서 선전을 이미 봤었지만..
뭔 mp3인가 했느디..ㅋㅋ
별별 앱들이 깔려있구요..
인터넷을 공짜로 쓸 수 있다는거..
물론 와이파이가 되야하는데..
요즘 도시엔 거의 깔린게 많아서..
속도도 만만하게 볼게 아닙니다..
특히 지도는 아주 끝내줍니다..
날씨도 여러곳을 지정해서 볼 수 있어..
필드미팅이 있을때 유용하겠습니다..
학교다닐때도 안하던 공부를 합니다..
좀더 봐야 익숙해질 것 같고요..
전화기가 GPS에 라디오에 티브에 컴까지 되니..
어디까지가 한계일까 궁금하지도 않습니다..ㅋㅋ
올해..참 일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평생 이래보적이 없는데..ㅋㅋ
차사고 노트북사고 이젠 폰까지..
아마도 그동안 쬐끔 벌었던거 바닥을 찼지만..
뭐..다시 벌면 되지요..
앞으로 주말마다 열심히 노력봉사를 해야겠습니다..ㅋㅋ
허접한 블로그를 시작한지 쬐끔되었는데..
뭔 우수블로그...ㅋㅋㅋ
챙피합니다..정말 훌륭하신 블로거님들에 비하면..
평범하게 살아가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혼자 노는 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여름 휴가는 캠핑으로... (0) | 2010.08.12 |
---|---|
뒤돌아보기... (0) | 2010.07.16 |
다신 중국 가지 않겠다. (0) | 2010.06.16 |
너에게 희망이 있기를... (0) | 2010.04.21 |
기절초풍한..조회수 (0) | 201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