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백일]민강이의 백일을 축하하며..

석스테파노 2009. 8. 6. 11:25

 처형네 첫째인 민강이가 백일을..맞이해서..처가집에 갔다.

한동안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점심을 초대하신다.

 

  

 태어나서 속을 조금 썩인..민강이인데..무럭무럭 큰다.

건강해보이고..잘먹고 잘논다.

 

 

 

 

 

 고로케에 오리,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생선전..등등..

며느리 한참 봤을 연세에.. 자식들 사랑이 뭔지.. 고생하신 장모님..감사합니다.

간만에 장인어른과 막걸리 한잔으로 시작한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스테파니아를 낳아주셔서..

행복하게 열심히 살께요..

 

 

 

 민강아 백일 축하하고 무럭무럭 자라길..주님께 기도할께!

이모, 이모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