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감자탕과 회]동네에서 끼니때우기..

석스테파노 2009. 6. 30. 10:02

지난 토욜일은 부녀와 모자간에 찢어져서 놀았다.ㅋㅋ

큰넘이 여의도에 뭔 만드는 행사에 참가한다고해서..

난 화린이와 하루를 놀아줘야 한다.

영화를 보러 가려했으나..

아침먹고 걸어나가보니..역시나 시간이 늦는다.

차가 없는데 이럴땐 불편하구나.. 부지런을 열심히 떨어야한다.

그래서 합의를 본게..

자전거로 동네한바퀴...ㅋㅋ

 

옆집형님께 전화해서..점심을 먹자고 한다.

화린이가 감자탕을 먹고싶단다..겸사겸사..

 

 

 예전엔 추풍령이었다가..

이름을 장원으로 바꿔서..쥔장이 그대로 한다.

아마도 이름을 쓰지 않기로 했나보다...

그런데로 장사가 되는 집.. 8단지 건너 홈플러스 2층..

일단 넓고.. 애들 놀이방과 게임방이 있어서..편하다.

 

 

 

 

 

 

 반찬은 간결하게..

국물은 포장해와서..역시나 볶음밥을 해먹는다.

이래서 한끼를 때우고..

아쉬운지.. 맥주한잔 하자고 해서...

 

 

 

 아파트 정자에 앉아 맥주로 입가심을 한다..ㅋㅋ

 

 

 

 

 

 

 

요기는 8단지 상가에 있는 바다사냥꾼..

둘셋이 먹기에 딱 좋고..가격이나 양..

건너에 있는 횟집이 두군데가 있는데..요기는 조금 단가가 나간다..물론 스끼다시가 좀 있지만..

동네살던 동생넘이 전화와서 한잔하러 나갔다..

아주 오늘은 술로 하루를 마감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