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요리하며!

인도란 나라를 가본적은 없습니다.. 몇편의 인도영화를 본적이 있고 카레라고 하는 매콤한 소스를 먹는 나라.. 울 마눌님께서 젊은때 긴생머리를 한적이 있었는데..그때 인도여인과 닮았다는 점.. 뭐 그런것을 다 꺼내도 인도와 인연은 없습니다..ㅋㅋ 아내의 생일을 빙자해서..장인과 장..

이집은 쓰레기 집입니다. 친절도 하지 않으면서 음식쓰레기를 재탕하다 걸렸으니 쓰레기집이므로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2013년6월17일) 출처 : http://blog.naver.com/sensemom85/10170385568 일산에 살면서도 구석구석 어떤 식당이 있는지는 잘 모르고 산다. 특히 재활용을 뻔뻔하게 하던 단골집을 발..

바깥음식을 한동안 푹 빠져서 살았던 적이 있다. 싸돌아 다니는 직업이라 객지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땐 왜 그런 음식 정보를 남길 생각을 하지 않았는지..ㅠㅠ 맛집을 찾아 다니는 맛집블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외식을 할땐 무의식 적으로 폰카를 들이대곤한다.. 집에서 못해..

추석명절도 지나고..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합니다. 명절증후군을 없애기위한 마무리라고도 하지요..ㅋㅋ 화려한 부풰식 식당이 많지는 하지만.. 알차게 먹을 수 있고.. 또한 정말 맘에 드는 것은..소주가 있다는 것.. 그래서 아이들은 애슐리(뉴코아)를 가고 싶어했지만.. 유디쿡을 주장..

DMZ영화제를 한다고해셔.. 파주이채에 다녀왔습니다.. 죽어가는 도시를 겨우 살려주고 있지요.. 출판단지내에 쇼핑몰을 야심차게 만들었지만.. 냉냉한 반응에 참패를 당했습니다.. 예전에 현장이어서 더 아쉽네요..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자해서.. 혹시나 하고 한번 봐둔집을 들어갑니다...

주말이라 뭔가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새벽 비소리에 눈을 떠봅니다... 조금은 시원하기도 하지만.. 역시나 덥혀진 대지가 그리 쉽게만 식지 않지요.. 큰아들 디모테오는 제주도로 여름캠프를 갔고.. 남은 루치아를 데리고 증권박물관을 갑니다.. 일산 살면서..이런 곳도 있었구나 했네요....

요사이 외식을 잘 하지 않았는데.. 주말에 나들이를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유디콕을 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아이들이 좋아하는(사실 안먹이는..ㅋㅋ) 요리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맘껏 먹으러 갑니다.. 지배인님이 서비스로 주신 연어회.. 사실 예전 유티쿡..

모처럼 강남에 다녀왔다. 새로운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차로가면 1시간이면 족하겠지만..ㅋㅋ 버스를 타다. 기사님과 잡담하다 손님이 많아져..그냥 조용히 간다. 없는자의 설움으로 용산사태를 바라봤는데.. 있는 자들도 더 있는자들한테는 없는자축에 드나보다.. 한강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