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 일어나 후다닥 만들어 먹는 착한 유기농 함박스테이크 샌드위치 블친이신 행복한요리사님이 일전에 새송이돼지떡갈비를 올리셨는데.. 주말에 함 해보면 좋겠다 했지만..저질 체력으로 걍 뻗어서 잠만 자다가.. 늦은 아침에 일어나 뭔가 해주기는 해야했는데..ㅠㅠ 생협에서 구입한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요걸로 샌드위치를 해주었다.ㅋㅋ 꿩대신 닭..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6.28
아침상 차림이 불안하다면..후딱 준비하는 어니언 알탕 아침의 중요함은.. 많은 곳에서 부르짖고 있건만.. 아침을 먹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아침상을 차리기가 어렵긴 한가보다.. 그 짧은시간에 후다닥..뭔가 해야한다면.. 아침상 차리기 달인이 아마도 집밥의 최고가 아닐까.. 이론은 아주 빠삭하지만.. 실제 잠을 깰때는 비몽..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10.29
느끼함을 잡아준 닭가슴살햄 볶음밥 월요일에 포스팅한 부대찌개.. 집밥이 늘 젤이라 우기고 있지만 늘 집에서만 먹을 수 없다보니 식당을 기웃거리게 되고 집밥처럼 해주길 기대해본다. 밧뜨..집밥처럼 해주면 다들 맛없다고 한다니.. 그만큼 조미료의 해악은 크기만 하다. 일본카레를 먹고..한참뒤 생협카레를 먹었는데..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9.07
간단 간식 짜장라면 애들이나 어른이나..늘 좋아하는 면.. 특히 라면은 인기가 좋습니다.. 우리밀로 만든 라면을 사다 먹는데.. 짜장라면도 있습니다..짜파게티처럼 자극적이진 않지만.. 먹을만 합니다..ㅋㅋ 큰아들 디모테오가 출출한지 간식을 해달랍니다.. 자기손으로 해먹을 수도 있는데..부탁을 하니.. 얼른 하나 끓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8.29
[감자탕볶음밥]집에서 감자탕 볶음밥을 해먹자.. 오늘 6월16일이 무슨날인지 아냐고 스테파나이가 묻습니다.. '헉... 뭔 날이지?' CPU가 팽팽 돌아가도..별 답이 나오지 않는 내 머리의 한계.. 이그..몇개의 힌트를 얻어봐도 신통치가 않고.. 아...54일 기도 마지막 날이라고 가르쳐줍니다... 하루를 빼지 않고.. 기도해준 스테파니아가 대견하네요.... 사랑하..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