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와 돈육의 만남은 불륜... 오래전 전라도 광주 결혼식에 갔다가... 신랑측 피로연장인 식당에 갔지요.. 들어서는 순간..헉~.. 이게 뭔 화장실냄새... 결국..나와서 신부측에 가서 먹었습니다..ㅋㅋ 그때를 지금 생각하면 웃음도 나오고.. 정말 흑산도 홍어였을텐데.. 못먹어본 아쉬움도 있지요.. 결국..나이가 들어 입맛이 변하니..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5.05
[용인시청]한정식 월매밥상 모처럼 일욜 운동약속이 생겨서 새벽에 집을 나왔습니다. 주일엔 약속을 하지 않는데.. 친구넘이 부득부득 부탁을 해서리.. 공짜라서 따라갔습니다..ㅋㅋ 간만에 운동도하고.. 점심을 먹으러 용인시청 건너편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와본적도 없는 곳인데.. 이곳 근처가 집인 친구가 찍어서 들어갑니다.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12.21
[송별회]캐나다가는 친구를 위한 파티 이웃친구가 캐나다를 간답니다. 영어선생인데.. 캐나다에 일자리가 생겨서.. 아마도 나중엔 가족도 데리고 나갈예정이더군요. 열심히 사는 친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 송별회한다기에 갔습니다. 마트표 홍어.. 더 삭혔으면 하는 아쉬움..ㅋㅋ 석관동 홍어가 생각나네요.. 정말 맛있는데.. 일단..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12.17
[수육과 홍어]공릉동 시골집과 석관동 목포집 어제는 지인들과 함께 오랫만에 라운딩을 했다.. 새벽까지 태우러 온 미누아우님..ㅋㅋ 지극정성이셔.. 하여간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다.. 서울로 돌아와서 시작한 낮술은 저녁까지 이어지고.. 백수가 참..태평이다.. 시작은 몸보신으로 시작한다..보신수육.. 혐오식품으로 반대하는 사람은 패쓰.. 조상..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