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가을 이렇게 가고있다.

석스테파노 2011. 11. 2. 16:55

 

 

이젠 해마다 느끼는 가을이 다르다.

더 소중해지는 이유는 철이 들어가기 때문일까?ㅋㅋ

간만에 하늘공원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억새... 바람에 넘어질듯 흔들리지만 결코 꺽이지 않는

그 질김을 배워야겠다. 근데 꺽는 인간들과 그속에서 이상한짓하는 군상에 ㅠㅠ

그것빼곤 다 좋았다.

그리곤 탕슉과 짜장 짬뽕으로 마무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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