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집들이 요리와 와인들..

석스테파노 2011. 7. 22. 11:28

막내 여동생이 이사를 해서..

집들이를 한단다..ㅋㅋ

참 오랫만에 온 가족이 모였는데..

음식을 잘하는 막내..

기대가 된다...

 

 

기본 상차림이 나오고...

 

 

밀전병...

 

 

요건 어째 만든게 아니고 구입한 것 같다는..

 

 

매콤한 겨자소스로 잘 무쳐냈다..

 

 

젤 맛있었던 연어샐러드...

 

 

뒤에 살짝 보이는 잡채..

오늘의 하이라이트..갈비찜...

아주 구수하게 잘 만들었다..

모전녀전인가..엄마닮아 요리를 잘한다..

건강하게..잘 살아라...

 

 

 

 

내가 좋아한다고..와인 두병을 따주는 매제..

건강하게 잘 살아라..

그게 서로 잘 사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