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
요즘 임재범 노래가 맘에 듭니다..
그중에서..비상이란 노래가 심장에 밖힌 느낌입니다..
오래전 직원이 불렀던것을 들은기억만 있을뿐..이노래가 그노래였구나..했습니다.
5월의 시작과 함께..
블로그도 같이 손을 놓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사실입니다...ㅋㅋ
세상에 나 자신을 알리는 여러 방법 중에..
블로그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실제 인생에서의 날개를 언제 펼 수 있을까인데..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반성은 하고 살게 됩니다..
아직 방황을 하고 사나봅니다..이나이에도..ㅋㅋ
그러나 언젠가는 정말 펼쳐보이고 싶습니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블로그..좀더 쉬어야겠습니다..ㅠㅠ
행복한 사랑의 식탁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네요..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임재범도 긴 방황을 끝내려 하나 봅니다.. 콘서트를 다녀와서 감상문을 쓰고 싶습니다..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날..돌아오겠습니다.. 주인없는 블에도 찾아주시는 고운 이웃님들.. 사랑합니다..잊지 않을께요.. 그동안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컴백..수운..ㅋㅋ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비상 - 임재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싶어
2.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은
소중한 것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가사 출처 : Daum뮤직
'혼자 노는 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학대 받은 우리아이들, 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0) | 2011.07.12 |
---|---|
[절친 번개 모임] 남양주 평내동 경이네 만두 (0) | 2011.07.07 |
비오는 아침 (0) | 2011.05.09 |
아무리 바빠도 추천 릴레이는 해야죠.. (0) | 2011.04.22 |
일본 큰 재앙에 숨진 영혼들께 평화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0) | 2011.03.14 |